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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사업망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개미지옥 |2020.09.28 00:11
조회 43,549 |추천 132
남동생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망했어요. 계속 빚이나오는데 아빠 암진단금부터 시작해서 결혼자금도 털었어요.
올해 아버지돌아가셨는데 남동생앞으로 부의금 500만원들어왔어요. 근데 당장갚을돈이 천만원이라네요. 그리고 계속 줄줄이사탕입니다 빚이ㅜ
아빠한테 돈 탈때도 지가 이렇게이렇게하면 나머지는해결된다면서 그랬는데 결국 도돌이표네요.
엄마는 아빠아프시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신적으로 병이 왔는데 지금은 약드시고 호전되셨어요.
아빠 앞으로 재산이 이 정도 되어야하는데 왜이렇게없냐면서 엄마 병 재발할까 말도 못하고
아직도 빚이 있는데 당장급한거 끈다고 쏟아부어도 계속남아있는빚 생각하면 부질없다고느껴지고
평생손벌릴까봐 무섭고
진짜 아빠목숨값 해먹고 이렇게 계속 빚에 허덕일바에 남동생이 죽었음좋겠네요
남편도 처남생각하면 머리가아프다고하네요.
엄마앞에 그나마 남은 재산 남동생이 손벌려서 도와줄까봐 무섭기도합니다.
저 이제 어떻게 해야 살아갈수있을까요?
남동생 평생이러겠죠? 아니 누가봐도 뻔히 망할것같은걸 왜 그지경까지 붙들고있었다니 이런 정신상태는 병일까요?
진짜 엄마랑 제 자식만 아니면 이런꼴안보게 제가 그냥 죽는게낫겠더라고요ㅜㅜ
너무 속이상해 푸념합니다
추천수132
반대수12
베플ㅇㅇ|2020.10.03 15:16
쓰니 남동생같은 스타일 더러 있는데~보면 참 신기함~가족에게 득이 되지는 못할망정 혼자 죽을 생각은 절대 안 하고 꼭 가족이랑 같이 죽으려고 함(여기서 죽는다는 건 목숨 끊는다는 뜻 아님) 즉 자폭을 안함~ 혼자 파산을 하던지 감빵에 가던지 하면 되는데 참~ 남동생에게 금전지원을 어머니 모르는 상태에서 쓰니가 했네요? ㅉㅉ 지금이라도 어머니에게 알리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자 같이 고민하세요~지금이라도 말 안 하시면 어머니가 남동생 금전지원 처음인 줄 알고 또 해 주실듯
베플|2020.10.03 15:40
천만원도 혼자 해결 못하는 사업가면 말 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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