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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원래 이렇게 치사하고 기분 더러운건가요

이혼 |2020.09.30 20:16
조회 16,724 |추천 12
30후반 아기엄마입니다.
참고참다가 이혼 하고있는데요.

중요한게 빠져서 적습니다. 맞벌이고 제가 몇십 더 벌었어요.

원래 이혼이란게 꼭 이렇게 치졸하고 열받게 끝나야하는 건가요?

남편놈이 진짜 끝까지 단 한푼도 손해 안보여고 맞벌이였던 저에게서 한푼이라도 더 뜯어가려고 지롤하네요.

좋게는 못끝내도 이성적으로는 끝내고 싶어서 남편에게 난 몸도 약하고 몇십년 당신처럼 일 못한다 강조도하고 애도 있으니 너무 이기적이고 인색하게 하지말고 조금이라도 배려해주기 부탁한다 몇번을 그랬는데.

역시 이혼하게 만든 이유들중 하나인 공감능력 결여 문제로 이혼하는 순간까지 학을띄게 만드네요. 애가 어려서 애랑 더 있어야하니 난 일을 그만큼 포기해야한다.

그러니 양육비를 그것도 고려해서 쪼들리지 않게 좀 달라 부탁을했는데도 돌아오는 말은 양육비는 자식거만 해주는거지 전처생활비를 누가 주냐며... 진짜 할말이 없어요

아무튼 갈라설때만큼은 지도 맘이 좋진 않을테니 좀 덜 이기적으로 굴려나 했는데 정말 뭔가 비굴해도 애랑 잘 먹고살아야하니 부탁하고 그런건데.. 이런식으로 싸가지로 휘두르네요.

정말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이 너무너무 꼬였네요 ㅜㅜ
원래 이혼하는 마당에도 한치의 양보없이 한푼이라도 지가 더 가져가려고 난리인데 맞나요? 하아
추천수12
반대수78
베플ㅇㅇ|2020.09.30 20:35
양육비는 서로 반반 부담하는 거고 본인 생활비는 본인이 벌어서 쓰시는 게 맞는 거죠. 글을 되게 감성적으로 쓰셨는데 서로 좋게 헤어지는 이혼 같은 건 없어요 서로 똥밭에 구르면서 하는 게 이혼이죠
베플2040|2020.10.01 01:05
전처 생활비를 왜 챙겨줍니까?? 양육비는 당연한거지만.. 생활비까지 바라시면... 남편분은 어떻게 살아요
찬반ㅇㅇ|2020.10.01 06:43 전체보기
와이프가 생활비달라한거 아니거 양육비 넉넉히달라는게 왜 남편빙의한글이 일케 많아 요즘양육비 50주는사람 그것마저 안주눈사람 많은데 애키울라면 택도 없어 쓰니가 더 번다고 되있거 애맡음 애한테 할애하는 시간 많아지니 더 달라하는게 맞는거지 전처 생활비를 왜 주냐니 미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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