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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좀 주세요~ 남녀차이

ㅇㅅㅇ |2020.10.01 18:25
조회 690 |추천 3
안녕하세요 20대
남초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자친구를 둔 남자입니다.


다른 남자들이 너무 신경이 쓰여 연애가 많이 힘드네요.
여자친구도 저한테 지쳤구요.


있었던 큰 사건들이 너무 많아 우리 관계를 다 얘기를 할수는 없지만,
의견이 궁금한것들을 얘기해보겠습니다..






회사직원들

여자친구, 여직원1명 20대 초중반
나머지 다 남자직원 20대후반~30대중반


1. 다 같은 사람은 아니구요

여자친구에게 장난치다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줌
장난으로 과자를 뺏어먹어 3만원짜리 과자를 집에 배송시켜줌 ( 여직원 2명한테)

예전에 단체로 야외런닝을 갔는데, 추워 남직원들이 옷을 벗어줌
점심시간에 우연히 둘이 밥을 먹는데, 비빔면을 비벼줌
( 유부남)
일끝나고 소고기를 사줌 , 볼링치러감 (남녀2대2)
생일축하한다며 일끝나고 소고기를 사줌, 2차 술집 (남녀1대2)
집들이 놀러감( 남자3 여자2)
다 막차 안탐


일끝나고 개인톡을 보냄 ( 웃긴짤이라던지)
주말에 스토리를 보고 디엠을 보냄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매너있게 대하거나 연락하거나 선물주거나
그 사람들이 그러는건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해요


다만 저는 여자친구가 철벽을 쳐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는다는 점이 기분이 나쁘네요



저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무조건 기브앤 테이크죠

회사사람이라도 남녀에 개인톡을 하고 시간을 쓰고 돈을 쓴다는건 이성으로써의 호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희는 관계가 많이 안좋아져서,

제가 왜 소고기를 사주냐 하면, 1대1로 먹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는 식이고, 남자친구처럼 맨날 연락주고받는게아닌데 개인톡하면서 친하게 지낼수 있지 합니다.



저는 원래 매너가 좋습니다. 솔로일때는요
연애할때는 이런남자 없을정도로 여자들이랑 연락도 안하고 막차 전에 안들어간적 없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여자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내가 나중에 사회생활하면 여직원 생일이라고 소고기 사주고, 추으면 겉옷 벗어주고, 비빔면 비벼주고



그래도 상관없냐구 했더니
그거랑 그거랑 어떻게 같냐고 화냅니다.


자기가 언제 주체적으로 남한테 해줬냐는 겁니다.
저보고도 받기만 하래요. 받는건 상관없다고



저는 이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주는 거랑 받는게 정말 다른건가요?



그럼 제가 다른 여자들한테 하면 기분이 나쁜 행동을

다른 이성이 자기한테 해서 받아주는거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그 행동이, 해서도 기분나쁠만한 거면
받을때도 선을 어느정도 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딱 잘라 거절은 못하겠죠.. 저도 딱 잘라 거절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근데 업무시간외에 개인톡은 굳이 안했으면 좋겠는거고

일끝나고 사람들 어울려 술마셔도 막차는 타고 집에 갔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부담스러워 했으면 좋겠는데


마냥 즐기고 있는거처럼 보이는게 기분이 나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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