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여고생입니다. 처음 네이트판으로 고민글 올려보네요...
으음...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할지....
사실 제가 옛날에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꿈이 아닌 다른꿈을 가지고있었어요. 엄청 어렸을때부터? 근데 주변에선 '너는 딱히 그 직업으로 행복하게 살순없을것같다' '너가 그 직업하면 견뎌내지못한다' '지금 니몸 니외모로 할수있을것같냐'등등 ...그리고 여러가지 차별과 경험으로 인해 그만두었어요. 그래서 이제 이 직업말고 내가 하고싶은 직업이 무엇이지? 하고 하고 방황하다가 학교에서 직업체험으로 인해 지금의 제가 밀고있는꿈을 만나게 되어서 열심히 해서 위탁다니고있긴한데 근데 자격증을 따야해요.
곧 있으면 시험인데 뭔가 자신감이없어요. 한번 시험에서 떨어지고. 나서 공부를 잘 안했거든요. 그래서 공부할려고 책을 사긴샀는데 뭔가 공부할려면은 뭔가 아 공부해야겠다라든지 이제공부해야지 하는 그런 열정이나 그런게 잘 안나서 맨날 공부를 안해요
..약간 아 좀있다 밤에 공부해야지. 아 새벽에 공부해야지하고 공부안해요... 제성향이 약간 내가 관심있거나 지금 바로 하고싶은게 아니면은 안하는 성격이여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게으름인지(거의 99%게으름같지만요) 그래서 이런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힘들어요. 그러면서 요즘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이럴려고 이 직업을 선택한건가. 나하고 진짜 이 직업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뭔가 어른되서 내가 이직업을 하고있는 모습이 잘 상상이 안되고.... 주변사람들한텐 이 얘기를 잘 안해요...저는 상담같은건 잘 들어주지 잘 얘기를 못하는 성격이라....저와 이런 비슷한 경험이라든지 조언해주실분있나요...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여러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견뎌냈나요...? 너무 심한말이나 욕은 하지말아주시길바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