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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인데 우울증

ㅇㅇ |2020.10.06 02:54
조회 31,324 |추천 71
공무원이고 현재 입직 4년차야

7급 공채고...



서울 토박이고 서울에서 대학나왔는데

내가 왜 이 먼땅에서

이렇게 극도로 폐쇄적인 조직에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크게 성공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정말 집에좀 가고 싶어 집에좀

가족좀 보고싶어


서울로 전출 안보내주면 그냥 다 때려치우고

서울시 9급시험 다시볼까도 생각중인데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붙은 7급인데 관두냐고

뭐라 하시고...

정말 돌거 같아..... ㅠ

코로나 시국에 배부른 소리라는거 알지만

정말 집에 가고 싶은데 어떡해 ㅠ
추천수71
반대수19
베플ㅇㅇ|2020.10.07 12:38
9급 붙어서 8급한테 까이면 7급 시절이 많이 그리울텐데...
베플ㅇㅇ|2020.10.07 11:32
내 친구도 25살에 7급 공무원붙어서 지방으로 발령 받아서 내려갔는데.. 1년 만에 우울증와서 퇴사함. 아저씨들이랑 기숙사 생활에 퇴근하고 .. 할것도 없고.. 짐 롯데월드서 잠시 알바하는데 천국이 따로 없데.. 똘똘한 친구라 공뭔 그만둬도 직장 다른데 잘갈듯...
베플지켜주세요|2020.10.07 07:33
ㅠ 저오늘 사직서 내요...이달까지만 시간이 지나도 업무도 적성도 안맞고, 매일 왕복3~4시간에;; 넘지쳤어요. 코로나로 취업도 안된다 어떻게 할거냐 주위에서 말리지만 .. 가족들은 오히려 건강챙기고잘했다고 응원해줘요 , 그만둔다니 세상이 끝날것처럼 (망할거라고;) 걱정해주는분들도 있지만, 새로운 세상이 열리려면 끝이 있어야하기에. 잘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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