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나 어렸을때도 주식 개망해서 은행이랑 처갓집에 빚져가면서 겨우 1억 메꿨는데 재작년에 정년퇴직하고 퇴직금 나온거로 주식 하다 ㅅㅂ쫄딱 망했단다. 심지어 이모한테 빌린 5천만원 빌렸던거 퇴직금으로 갚기로 한거였는데 5천만원은 커녕 은행이랑 대부업체에 총 2억5천 대출받아서 집 경매에 넘어가게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어렸을때부터 아빠 개싫어해서 아빠 죽이는 상상도 몇번해봤는데 진짜 해볼까? 솔직히 우리집 14층인데 여기서 밀면 그냥 자살로 보고 끝일것같은데. 엄마가 서류상 이혼하자니까 원하는거 다해줄테니까 자기좀 도와달라ㅇㅈㄹ;;그리고 내가 미자니까 아빠 아래로 들어가면 갚는돈이 좀 줄어든다나? 그러면서 날 무슨 물건취급하는데 시ㅣ발 자는척하던거 다 때려치우고 나가서 뒤통수 한 대 때릴뻔 했어
아 답없어. 어떡해? 엄마아빠 이혼하고 아빠새끼 지 장기를 팔던 노가다를 하던 내알빠 아니니까 혼자서 빚 갚았으면 좋겠는데 그러다 아빠 뒤지면 빚 우리한테 넘어올 수도 있다니까 더 빡쳐
우리집 그래도 딸 셋있는집 치고 그냥저냥 평범하게 살았었는데 병ㅣ신같은 아빠새ㄲ때문에 집이고 뭐고 다ㅈ되게 생겼어. 그냥 아빠 죽이고 자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