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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2)

★민이™★ |2004.02.19 20:28
조회 125 |추천 0

 

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사정없이 울어대는 폰이..나의 잠을 깨웠다.....

“누구야~~~이름을 대라...^^;;”(아주 아주 정신없구나....ㅡ,.ㅡ;;)

“지민이다..이자슥아...아직자는거야........”

지민이였다...이자식 내가 걱정된모양이다....(착한 지민이....지민아~~~~~~~~!!!!)

“어~~~지금 몇신데...전화야~~ㅋㅋ”

“빨리인나....집으로 데리려갈께...우리 바람쐬러가자....OK!!*^^*”

좋은 녀셕이다....지민을 안건...대학을 들어와서...2학기를 맞이 할때...혜원이의 소개로..

알게된 친구다....정말 괜찮은 친구다....

“알았어~~~끈어!!!!!!!!!!!!!ㅎㅎ”

그렇게 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욕실로 향했다............

“아~~~~~~~~~~~~~~이게뭐야!!!!!!!!!!!!!!!!!!!!!!!!!!!!!!!!!!!!!!!!”

그랬다..어제 엉청 울었던 결과다...눈이 다부었다...그나마 있던 쌍까풀마져도...

없어진 상태가...되어버렸다....

“이런 이런...완전히 이미지 구겨지는구만.........읔~~싫다!!!!”

난 어쩔 수 없는 눈을 포기하고 지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

띵동!!!!!띵동!!!!!!!!!띵동~~~~~~~~~~~~~“

“지민아~~문열였어...들어와!!!”

문이열리고 난 지민이를 맞이했다.....ㅋㅋㅋ

“헉~~~민희야..눈이 왜그래..너 혹시 어제 울다잔거야.......”

너무 많이 부운눈 때문에 지민이가 알아버렸다...창피하게시리..ㅡㅡ‘’

“어~~엄마한테 욕먹어서....^^;;”(속보인다..민희야...)

지민이는 내 마음을 알았는지...더이상 묻지 않았다.....(착한 지민이...싸랑해~~~)

그렇게 우린 집을 나와...“롯테월드”를 향하고 있었다.....

조금은 아물지 않은 맘을 정리하며~~~~~~

“민희야...근데...혹시...태성선배가...너 좋아해.....?!”

역시나 눈치빠른 지민이..어제 태성선배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나보다..

“어?!어~~그게 확실하게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뭐...그냥..좀 그런 것 같아~~”

“어제 보니깐 그런 것 같았어..너랑 원이오빠랑..그러고 있을때..계속 술만 마시더라고....”

“어~그랬어...”(마음이 조금은 아팠다....ㅠㅠ;;)

너무 미안했다...태성선배한테....나랑 원이오빠랑의 사이를 모르고...나한테 정말 원이오빠보다..더 잘해줬던 사람이였는데..난 솔직히..태성선배 마음을 조금은 알면서도 원이오빠를..

떠날수없었다....나한테 좀 차가워진 원이오빠 옆이  태성선배 마음보다....좋았다...

지금생각하면...뭐하겠냐만은....이제와서 내가 어떻게 태성오빠한테....그럴수없다..........

“지민아....우리 가서 잼나게 놀자.......*^^*”

어색해진 분위기를 난 어떻게든 좋게하고싶었다....그마음을 지민이도 알거라 생각하면서...

난 지하철에서 지민이한테 기대어 잠이들었다......

“야~이것아...인나...다왔어....잠을자고 날리야....^^;;”

“어? 어! 다왔구나...내리자 지민아....헤헤~~~~~”

그래 빨리 잊을수있을거야....힘내자...정민희....아자!!!!!!아자!!!!!!!!!!!!!

우린 바이킹도타고....파도타기....해성특급도타고.....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민아..나 힘들어....배고파~~~히~~~~~~~~~”

“그래...우리 밥먹고....영화보고가자....거의 다 탔는데.....”

“그래~그래~~~히히히!!!”(단순한 민희~~ㅡㅡ;;)

그렇게 우린 밥을 먹고....영화를 보고....차를 마시고.........저녁이 다 되어서야....

집으로 향했다.......

“지민아...고마워...............^^”

지민이의 마음이 정말 고마웠다......

“그래...알면됐다....크크 언능 들어가 또 혼나겠다....”

“어~~전화하께...조심히 들어가....”

“그래~~나간다...”

그렇게 지민이랑 헤어지고 골목을 아무생각없이 걷고있을때......누군가....나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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