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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저희집,시댁 재산 여쭤보는건 실례아닌가요?

ㅎㅇ |2020.10.18 02:22
조회 48,282 |추천 143


안녕하세요 결시친이 화력이좋아 올립니다.
저는 26살 기혼이며 치위생사로 근무중입니다.
작은 개인병원이고 여원장님 한분,저,50대 중반 조무사 선생님 이렇게 근무해요.
연차가 20년이라 실장이라고하죠
저는 이제 1년되어가네요 다른 병원들처럼 원장님과 딱 일만 같이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할줄 알았는데 원장님이 여자고 실장님도 개원맴버라 속사정을 다 이야기하고 지내왔던것 같아요
그러던중 다른분이 그만두고 제가 들어왔고요..
저는 제 얘기를 먼저 남한테 잘하지않는편이에요
(친구들,가족들제외) 특히나 직장에선 더더욱 공과사를 구분하고싶구요 어쩌면 제 또래 애가 있었으면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저희 엄마보다 나이많으신데 너무 오지랖도 심하고 남일에 관심도 많고 특히나 제 가정을 궁금해하더라구요 .. 신랑과 잠깐통화를 하거나 누구와 통화를 하면 뭐냐고 항상 물어보고 대답을 들을려고하세요.. 원장님은 원장실에 계실때도 있고 한가할땐 거의 저희있는 데스크에서 얘기를주로 하시거든요..원장님은 그나마 괜찬은데 문제는 실장님입니다. 하루 반나절을 같이 근무하고 옆에 있으니 뭐 애기는 몇살이고 어디 어린이집 다니고 남편은 무슨일을하고 시댁, 친정부모님은 무슨일을 하냐 이런것 까지는 이해합니다. 궁금해할수도 있으니까요
그걸 이야기를하니 재산까지 물어보시더라구요
나중에 물려받을 재산은 있는지 친정,시댁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돈은 얼마나 있는지까지요
무례한 질문같다고 말하고싶은거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 저희 부모님뻘이시고 제 직장이기도해서 참고 알아도 모른척 그거까진 자세히 모른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걸 모르냐고 재산 없는거 아니냐고까지 하시더라구요? 제가 얼마전에 이사준비를 하느라 대출을 좀 껴야해서 점심시간에 은행이랑 좀 통화흘 많이 했는데 그것까지 옆에와서 듣고 돈없냐고 물으시고....하 정도껏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제 개인사정은 말하기싫어서 아 그냥 알아보고만 있어요 이런식으로 대화 끝낼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해하세요 제 또래 자식들도 있으시거든요
집에가셔서 자식들한테 물어보라고하고싶어요 어떤기분일지.....ㅜ 제가 너무 예의없게 생각하는 걸까요? 여러뷴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제가 어떻게해야 그런 질문들 안하실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43
반대수10
베플ㅇㅇ|2020.10.18 10:28
실장님은 재산 좀 있으세요? 자녀분들한테 얼마씩 물려주실거에요???? 맨날 역으로 되물어요 지얘기나하게. 돈없어?하면 네 혹시 돈좀있으세요??? 하고. 가능하면 이직추천.. 저런인간 너무피곤함. 되도록 빨리 피하는게 상책
베플|2020.10.18 04:51
잘 산다 말하면 질투할것이고 못 산다 말하면 무시한다 보면돼요. 그냥 부모님들 노후걱정 없다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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