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우롱하는 LG제품에 문제 있는지 꼭 먼저 다 확인하시고 사용하셔서 피해 없길 바라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흔히 알려진 샤인 폰이란 폰을 첨나온 DMB안되는 제품을 쓰다가 DMB기능 추가되고...
저도 DMB라는거 함 써보고파서 비싸긴 했지만 큰맘먹고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첫날부터 DMB가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전화로 문의를 했죠.
그랬더니 지상파 DMB는 안되는 지역이 있으니 자리를 옮겨 가며 사용해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말대로 했습니다. 회사 가면서도 써보고...오면서도 써보고....
근데...안 되더라구요...
제가 있는 지역이 서울 변두리라....안 되는 건 줄 알고 그걸 모르고 산 제가 바보라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근데 몇달 지나고 같은 지하철에 탄 사람이 같은 폰으로 DMB를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A/S센터에 갔더니 제 폰이 채널이 꼬인 상태로 나와서 그렇다면서 고쳐 주겠다는 겁니다.
당연히 점검을 마치고 나와야 할 핸드폰이 그거하나 제대로 안 해서 제가 그간 DMB를 못 본 생각을 하니 억울하더라구요.
기능 하나가 사용 자체가 불가능 한 상태로 나왔다는 건 부품하나 빼 먹은 거나 마찬가지자나요.
그래서 환불 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품 자체가 그 기능을 사용할수 없는 상태로 출시 된대다가... DMB는 화면이 아예 안 나오는 것도 아니고, 화면에 "방송신호가 약합니다. 안테나를 뽑고 기다려 주세요."라고 뜨니까 당연히 고장인지 알 수 없었다고 그러니까 환불해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14일 이내에 왔어야만 환불이 가능 하다더군요.
주요 기능이 아니라서 빨리 알 수 없다는 점을 감안 해야 하지 않냐니까 그런건 전혀 상관 없고 법적으로 14일 이내에만 환불이 가능 하다고 하더라고요.
고장이 중간에 난 제품이든 고장 나서 나온 제품이든 상관 없다고 하더라고요.
A/S센터 말만 믿을 수 없어서 본사 하고도 통화 했습니다.
대답은 같더군요.
고장난 상태로 나온 제품도 14일 지난건 다들 그냥 고쳐 쓰고 있다고, 왜 저만 유난 떠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제 주변에는 그게 말이 되냐며 다들 황당하다는 반응 입니다.
제가 요구하는게 무리 인가요??
고장나서 나온 제품도 딸랑 14일 이내에 발견 못 하면 중고 제품도 아니고 고쳐 쓰라니...
요즘 핸드폰이 1,2 만원도 아니고 몇십만원씩 주고 사서, 제대로 만들어서 출시도 안 한 제품을 쳐 쓰라니 황당할 따름 입니다.
그래서 소비자 보호원에 얘기 된 상태구요. 소비자 보호원에서는 그건 당연히 환불 받아야 마땅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이 말도 그 상담원한테 했어요.
그랬더니 소비자보호원에서 무책임한 말을 한거라고 하네요.
이렇게 말하니 제가 환불을 정말 받을 수 있을까 서러워지고 힘들어져요.
전에 삼성에서 3년된 휴대폰 수리 받을때도 이런대우 받은 적 없는데....
2위 기업이라는 회사가 이 정도 밖에 안 된다니...너무 황당 하네여.
다른분들은 만약에 어떤제품이라도 LG꺼 쓰려면 모든 기능 다 사용해 보고 사용하세요.
고장난 제품 팔아놓고 사과 한마디 못 들었네요.
DMB고친후부터 휴대폰 꺼지고 말도 아니네요.
이제 회사에 있는 LG제품만 봐도 화가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