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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 정비실수에 대한 책임 및 보상 문의기아 오토큐

저는 2012년식 스포티지R 차린이 입니다.

평소 차량 주행빈도수가 매우 낮은관계로, 2012년 신차 출고 후 현재까지 5만키로 이제막 다되가네요.

따라서 차에 대한 자세한 지식도 없고, 정비 과실 등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상태입니다.

가끔식 기아오토큐 가서 정기 점검 식으로 받으며 뭐 갈아야 한다하면 가는 호구(?) 였던 것 같네요.

서두가 길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제가 너무 잘 몰라, 여기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너무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올해 동계 정비겸, 10/17일 서울에서 영월까지의 중장거리 운행을 할 일이 있어, 10/15일 연차를 쓰고,

기아 오토큐(첫차 출고후 현재까지 계속 거래하던 곳) 으로 가, 8년차 정기 점검을 받았습니다.

엔진오일, 호스-라바-상.하(라디에이터), 부동액 및 쿨런트, 수분제거제불스 PRO(디젤), 연료필터 CRDI 카트리지를 교환해야 한다더군요..

위에 언급드린바, 저는 차에대해 많이 아는게 없는터라, 안전을 위해서 별다른 저항없이 교환을 요청 하였고, 부품 및 공임 , 부가세 포함 약 45만원 어치 의 정비를 받았습니다.


2시간여의 정비가 끝나고 약 3KM 주행으로 집으로와 주차를 시켰고, 10/17일 정비 후 첫 운행으로 일정에 따라 영월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약 160 KM 를 쉬지않고 주행 하며 마주한 치악 휴게소에 잠시 오전08시 30분경 잠시 쉴 목적으로 정차를 하였고,

정차를 하고 보니 본네트 안에서 연기가 나고, 아래로는 냉각수가 누유가 되며 떨어지고 있는 상태를 발견하였습니다.


따라서, 2일전 정비를 햇던 기아 오토큐 측으로 전화를해 상태를 이야기하고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돌아온 답변은 차운행은 하지말고,

제 자차 보험을 통해 레카차를 불러서 이동하여 정비를 하고 해당비용들을 그쪽에서 납부를 해주겟다였습니다.


기아오토큐에서 정비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차량 고장에 대해, 왜 제 보험처리로 선처리를 해야하는지 이해는 되지 않았으나,

너무나 단호한 그들의 처치에 저도 일정이 있는 관계로 보험사를 통해 구난을 하였고, 치악휴게소부터 영월까지 약 60 KM 정도 구난을 하였습니다.


그뒤 자차 보험사 카센터에 입고를하고 확인해보니, 냉각수~엔진 측 호스 결합이 아예 되지 않아 냉각수가 모두 흘러나간 상태이며, 더불어 배터리가 들어잇는 통(?)쪽 볼트 결합도 되지않아 헐렁헐렁 한 상태였습니다.


입고된 센터 측에서 냉각수 보충 및 예열 , 시운전을 통한 점검 결과, 엔진 실린더 헤드까지 손상이 이미 진행된 상태여서 차량 운행이 불가하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저는 예정된 일정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으며, 제차에 함께 갓던 분 또한 이 문제로 인해 함께 일정 참여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날 당일 밤에 다시 서울로 복귀를 해야했기에, 기아오토큐 측에서는 차량 렌트비, 고장난 제차를 구난 하여 다시 서울로 BACK 시키는 조치를 취해주었으며, 당시 엔진을 신품으로 통쨰로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었습니다.


당일 우여곡절끝에 저는 약 4시간여의 일정 차질 및 시간적 손해를 입게되었고, 이후 서울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복귀 이후 기아오토큐 쪽에서는 엔진 신품 교환을 함에 있어, 본인들 보험처리 비용 절감을 위해, 보험사에서 연락이 가게되면,

정비실수로 인해 냉각수 누수로 인한 엔진 고장임을 밝히지 말고 대신, 자연적인 엔진오일 누수로 인한 엔진 이상이였다고 보험사에 이야기를 해달라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우선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여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1일뒤, 자기네들 보험 처리로 엔진을 교환하면, 신품이 아니라 수리품 엔진으로밖에 교환이 안된다고 입장을 바꾸며, 문제가 된 실린더 헤드만 교환하는것으로 하자는 식으로 타협이 왔고, 기아오토큐 성수동 쪽 엔진 전문으로 봐주는 쪽에서 엔진 검사 후 소견 또한, 실린더 헤드만 교환하면 문제 없다고 하여, 좋게 해결하기위해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위 이야기를 진행하는 기간이 약 5일 정도였으며, 저는 그사이에, 최초 정비 비용 환불, 발생한 모든 책임비용은 기아오토큐 에서 제공, 추가로 제가 일정을 보지못하고 피해를 봣던 상황과 제잘못도 아닌 상황에서의 차량 엔진 정비이력이 남는것 에 대한 피해비용으로 200만원 보상금을 요구하였었습니다.


엔진 수리가 완료되어 차를 출고 받으러 간 10/22일 저녁, 이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하였고, 최초 제차를 정비햇던 정비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지원이 되지않아 본인 사비로 모든비용을 충당해야 한다며 감정팔이를 시작하였고, 저는 보상금을 100만원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야기중 본인 사비로 본 비용들을 해결해야한다던 정비사의 언행중에는 중간중간 이비용들이 회사차원에서 지원이 될지는 아직 모른다, 보험처리가 될지 모른다 라는 말을 엉겁결에 하시더군요.

그리고 보상금을 이야기하니 그부분은 대표랑 이야기 하라고 하여, 그렇다면 대표님과 상의후 연락을 달라고 하였었습니다.


10/23일 차량 수리가 끝나고 빼오고나니, 정비담당직원은 전화 연락은 아예 받지도 않으며, 본인 지점 대표에게 제가 연락을해서 합의를 하라고 잘라버렸습니다. 제입장에선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 대표란 분에게 연락을 하였고, 약 10분간의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 대표란 분의 의견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람이 하는일이라 정비하다보면 그런실수는 일어날수 있다. 따라서 그런실수에 대해 그런저런거 다 보상해주면 우리는 정비못한다.

2. 사회 통념상 본인들 정비 실수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수리비 이외에는 다른 보상은 아예 해줄수 없다

 (설사 정비 실수로 인해 발생 된 문제로 인한 감가상각이더라도)

3. 그렇게 빡빡하게 인생살면 인생 못산다.


제가 너무 몰라서 여쭙습니다.. 영월에서 입고햇던 카센터에서는, 만약 치악휴게소에서 정차를안햇고 그대로 영월까지 남은 70키로를 달렸었다면, 냉각수가 다 빠진상태에서 어떠한 큰일이 발생햇을지 정말 모르는거라고,, 그러나 제차 정비를 이렇게 엉망으로 해놓은 지점 대표란 사람은, 그정도로 차 안터지고 사람 안죽는다라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선배님들에게 아래와 같이 문의드립니다..

1. 정말 냉각수가 다 떨어지고 장거리 운행을 해도 엔진 실린더 헤드만 교환하면 되는정도로밖에 차에 데미지가 되지 않는게 맞나요?


2. 차량 엔진 실린더 헤드 교환에 대한 정비이력이 중고차 감가 상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혹여 미친다면 대략 어느정도 미친다고 볼수 있나요?


3. 차량 정비 불량으로 인해 운행중 얻게된 시간적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상도 요청할수 없는게 맞는건가요?


4. 원래 모든 차량 정비 의뢰시 사람이 하는 일이니 정비에 실수가 있음을 감안하고 정비를 받아야하나요?


5. 해당 정비업체는 기아오토큐 직영이 아닌 협력업체라고 합니다. 원래 협력업체들에서는 이런식으로밖에 보상 서비스가 안되나요?

 제가 구제 받을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바쁘신 와중에 정리안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지혜와 조언 하나하나 소중히 들어보고 싶습니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최초 구난 후 들어간 정비소 에서 본네트 열고 차량 상태 동영상,  사고 후에 정비 직원과의 통화내용, 그리고 저 대표란 자와의 통화내용,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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