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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두 여직원의 험담(현타왔습니다..)

퐁퐁이 |2020.10.29 21:49
조회 18,035 |추천 48
1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조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이직한지 한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이 친구사이인데

한명은 최고리더의 신임을 가득 받는 A, B는 A의 절친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됬습니다.

B가 들어온지 얼마 안됬고 중간관리자가 탐탁치 않아 하는 것 같아서 틈틈히 챙겨줬었고 따로 힘내라는 선물도 사주고 제 딴에는 아껴줬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달 초 현타오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A직원이 저를 극도로 싫어하고 또 B랑 같이 매일 욕한다는
얘길 듣게 되었습니다. A는 평소에 일도 잘하고 리더의 말 잘듣고 얌전한 직원인데...정말..사람 앞 뒤가 이렇게 다르다니 믿기지도 않고 무서웠습니다. 정말 쌍욕을 하며(저 개 X, 지금 말하는 거 들었냐 등) 하루 동안 제 하는 모든 행동을..B와 함께 욕한다구요...

B를 챙겨주고 미움 안받게 틈틈히 실드도 쳤는데
제가 참 바보 같게 느껴지더라구요..

회사생활 10년은 안되었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괘씸하고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정한 회사생활인걸까요?ㅋㅋ제가 늦게 깨달은 건지..


그 얘길 자세히 듣고 나서 평소처럼 웃으며 저에게 얘기하는 두 명을 보자니....표를 낼수도 없고ㅋㅋㅋ 참 웃펐습니다..
못 느꼈었는데..제가 보고를 끝내고 오거나 일하고 들어왔을 때 조용한 사무실 두 여직원들이 타자소리가ㅋㅋㅋㅋ엄청납니다.
뭐..또 욕하나보다 싶더라구요ㅋㅋㅋ 전해준 사람한테는 고맙지만 마음은 어렵네요ㅋㅋㅋ..

어린애들 일진놀이도 아니고 왜저러는지 싶었습니다.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하며 넘겨야겠죠..
몇명 되지도 않는데 매일 보고 살자니 참 곤욕이네요.

직딩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ㅠㅠㅠ..
추천수48
반대수0
베플ㅇㅇ|2020.10.30 18:15
A가 B랑 쓰니님 씹으면서 더 지들끼리 단합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것 같네요ㅋㅋ 진짜 역겹다.... 여자들이 근데 대부분 이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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