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반만 믿음.
현애인이 구애인보다 객관적으로 나은 점이 있어야 잊혀지는 거 같음.
예를 들어서 나이가 더 어리다던가 얼굴이 더 예쁘다던가 가슴이나 골반같은 피지컬이 더 뛰어나다던가
하다못해 나한테 더 잘해주고 헌신적인 그런 여자여야되는 거 같음.
예전에 만나던 애가 나한테 엄청 헌신적이었는데
회사 구내식당 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점심은 잘 안 먹는다고 하니까
하루도 빠짐없이 도시락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오고 그랬었음...
요리에 재능이 없는지 솔직히 맛대ㄱr리는 1도 없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한테 쏟는 애정이 느껴져서 되게 감동이었는데
걔랑 헤어지고 새로 만난 애는 그런 거 1도 없었어서
나도 모르게 도시락 싸주는 구애인이랑 막 비교하다가 연락하기도 하고 그랬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흑역사지만 ㅠ
여튼 이런 식으로 새로 만나는 사람이 예전에 만나던 사람보다 확실히 나은 게 아니면 잘 안 잊혀지는듯...
비교하는 거 아니라는 거 말은 쉽지 사람인 이상 누구나 다 비교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