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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2020.11.04 05:11
조회 5,840 |추천 29

댓글은 부모님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전 대댓글 단적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성실하게 살아오신분입니다
단지 .. 배운게 없어서 지금 힘들게 사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잘난거 없지만
부모님 도움받고 바르게 컷고 공부하면서
사무직으로 더울때 시원하게 추울때 따듯하게 일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참 어렵네요 시댁에서 그런다고 생각하니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그깟돈이 뭔가 싶기도하고
앞으로 힘들더라도 확실히 해야할거같네요..


‐-----------‐------------


.. 34년간 살아오면서 나름 효도 한다고 하는데
요몇일 너무 씁쓸하기도 하고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친구들 시집갈때 친정도움 받는거 부럽지않았어요
친정부모님들 충분히 키워주고 공부시켜주고 감사한 존재니까..
처녀시절부터 급전 필요할때 몇백씩 천만원정도 드린적이있어요.. 언니가 있는데 결혼을 했어서 저한테 말하신거같아요..
나이들고 돈 못모았어도 원망안했는데

결혼하고 난 지금도 똑같은 상황때문에 힘드네요

결혼전 살던 주택이 낡아서 작은 아파트로 이사했거든요
제명의로 대출내서..
그리고 전 시집갔는데..

살던집으로 대출을 낼수있냐 하시데요 그럴수없었거든요
왜그러냐했더니 전세자금줘야한다고..
결국 마통으로 빌려드렸죠..그때도 좀 충격이었어요
전세금 전체를 빌려달라셔서
큰돈도 아니었는데 한푼도 몫돈이 없다는게

그리고 지금 낡은주택이 팔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지금사시는 제명의 아파트 대출상환을 해주실줄 알았거든요?...


근데 땅을 사고싶다고 하시네요...
참 .... 언니는 나이드셨으니 충분히 하고싶은게 더 중요하실수있다는데.. 그말도 맞겠죠
그런데 너무 실망스럽고
몇일째 잠이안오네요

이제까지 내가 해드렸던게 당연시되는거같고
딸이 번돈은 그냥 쉽게 번다고 생각하시나 싶기도하고요
제가 나쁜딸인가요...저도 돈 많으면 다 해드리고싶죠
근데 현실은 아니니까 너무 힘드네요..
추천수29
반대수3
베플ㅇㅇ|2020.11.06 09:43
이봐요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분이 아직도 부모가 돈 해달라는 거에 질질 끌려다녀요? 더 못해드려서 안타깝고 죄책감생기고 질질 끌려다닐꺼면 남편 놓아주고 느그 부모랑 살아 당신 남편은 무슨죄? 뭔 말인지 모르겠으면 입장바꿔 생각해봐 당신 남편 부모가 저러면 어떨거 같음?
베플|2020.11.06 08:52
쓴이가 마통까지 해주니 화수분인줄 착각하시나봐요. 집 팔렸으니 상환해달라하세요. 님은 무슨 죄졌나요. 언니는 같이 부모님 빚 갚아야지 엉뚱한 소리나하고. 남편이 가만 안있을꺼 같은데요. 이혼하게 생겼으니 돈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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