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을 좋아하는 만큼 ♥
빵을 좋아하는 만큼 빵을 고르는 시간 또한 즐겁습니다.
빈 쟁반을 들고 빵을 고르는 일은 나를 읽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는 기분이 어떤지, 입에 어떤 걸 넣어야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지,
빵을 먹는 시간만이라도빵만을 생각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빵을 바라봅니다.
먹을 때보다 고르는 때가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그 선택은 어렵기만 하고 나의 현실만이 두드러질 뿐입니다.
빵을 고르는 것처럼 나의 기분만이 중요하면 좋을 텐데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평생 모르겠는데 좋았던 순간만큼은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빵집에서 내 목소리를 들으며 고른 빵 하나처럼, 작은 순간들이 결국은내 삶의 방식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때로는 입에 넣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이게 아니었는데. 실패했다.’ 걱정 마세요.
우리에게는 마음에 드는 빵을 입에 넣은 기억이 분명히 있고, 인생에 제일가는 빵 맛을 아직은 맛보지 못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책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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