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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요..

ㅠㅠ |2020.11.05 18:52
조회 1,079 |추천 0
남자친구와 저는 저희 둘다 30대 초중반이고
남자친구와 알게된지는 1년 쯤 되었을 때
다정다감하고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같아 보여서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사귄지 1년쯤 되었고
결혼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야근 때문에 퇴근시간도 불규칙하고
워낙 주 2회이상 회식이 잦은데
(회식 때 유흥업소를 가시는 직장상사분들도 계신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혼하신 분들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절대 그 자리는 가지않는다고
저에게 무슨 회식을 했는지 가면 자주 연락을 해줘요.
지금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믿지만
결혼해서도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면 어느순간
나중에 제가 의심할 날이 오지않을까 싶어요...

전 남친과 사귈 때 서로 문제없이 잘 지내고
전날 까지도 사랑한다고 저에게 표현하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되던 날 바람피운걸 알게되었고
아직까지 충격으로 남아있어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아직까지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날수도 있겠지라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해요.

이런 제 마음을 남친한테 얘기해본적은 없는데
솔직하게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면
저한테 오만정이 떨어질 것 같아요.
이런 불안한 마음 갖고 결혼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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