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만 긁혀도 붉게 부풀고, 가려고 울긋불긋한 피부예요
근데 피부가 화상입은 것처럼 심한 상태도 아닌데, 특히 아줌마들... 엄청나게 관심가집니다
차라리 아토피처럼 많이 알려진 피부병이면 '아토피예요' 하고 딱 끊을것같은데, 제가 왜 묘기증이예요, 묘기증이 뭐야? 꼬리질문에 구구절절 말해야하고
신기하다듯이 남의 피부에 손대보고 그러는지..
(일부러 슥 그어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아토피글 읽고 공감 되던게, 선무당들이 더 설쳐요.
그냥 걱정도 아니고 알고있는 잡지식 나불거립니다
묘기증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머~민감성인가보네. 채식하고 물마시고 밀가루 안먹어야해
그렇게 하고있어요^^
아니아니 더 신경써야한다구~
네...
자기도 참 힘들겠다. 애는 엄마닮는 다던데, 애낳아서 피부 저러면 어떻게해~
정확히 저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 고기안먹고 거의 채식만 하는데 피부 불긋해지면 그놈의 채식, 물, 밀가루금지..
제 상태와 제 병 다스리는건 오만거 다 해봤고 더 잘아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말많고 아는척 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의 아주머니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