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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전화받는법

ㅇㅇ |2020.11.09 10:36
조회 23,569 |추천 15

사회초년생인데 예전부터 전화걸고 받는걸 잘 못하고 되게 망설이는 성격인데

회사 다니게되면서 웬만한곳아니면 전화를 받아야하잖아, 근데 그게 너무 어려워서 너무 스트레스야

받으면서 익숙해지는게 맞는데 자꾸 전화받기 눈치보이고 되게 수화기 잡아올릴려하면 손이 멈칫거린다 ㅠㅠ

전화받아도 넘겨주거나 메모해서 건네드리는게 끝이긴한데...

어떻게하면 좋을까 ㅠㅠ 진짜 조언해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내가 너무 한심해

추천수15
반대수11
베플근육질사슴|2020.11.10 13:31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항상 전화기 앞에는 메모장과 필기도구 준비하고 전화오면 "내 ㅁㅁㅁ 사무실입니다" 라고 제일 먼저 말을 한 후 무조건 복명복창을 하세요 "어! 사장 2시까지 만나러간다고 해요" 하면 님도 "네 사장님 2시까지 만나러 오신다고 전하겠습니다" 라고 이렇게 복명복창을 하세요 그리고 이런것도 있습니다. "어... 내가 2시에 갈껀데... 거기 커피숍 하나 1층에 있지? 어... 거기에 사장보고 2시까지 오라고 해... 올때 어제 계약한 서류 복사본 하나 가져오라하고.. " 라고 하면 님이 말을 할때는 "아 그럼 사장님께 2시까지 1층 커피숍으로 가시는데 어제 계약한 서류 복사본 하나 가져가시라고 전하겠습니다" 라고 정리를 한후 다시 상대에게 말하는식으로 이런 패턴을 님이 익혀야됩니다 그럼 단순 전화를 받는다 이런 두려움보다 정식으로 사무를 보는 느낌이 들겁니다.
베플ㅇㅇ|2020.11.10 15:00
여기 댓글들 왜 이럼?ㅋㅋㅋㅋ 전화받는거 어려울 수도 있지; 사무실 엄청 조용한데 내가 혼자 전화하고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봐. 사람들 다 내 말/목소리에 집중하고 있을건데 거기에 내가 실수하지 않을까 어벙거리는게 티나지 않을까 그게 얼마나 고민되고 은근 스트레스인데; 전화 받는것도 하는것도 시간 지나면 익숙해져서 괜찮아져요. 다만 중요한 건 전화 받을 때 전달해야 될 내용이 정확해야 되니까 메모 잘 해두세요! 그리고 남의 눈치가 보인다, 싶을땐 그냥 어차피 사람들 남의 전화에 그렇게 신경 안쓰더라구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본인 일하고 있어서 신경 안쓰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구 그냥 무조건 정확하게 내용 파악해서 전달하는것만 집중하세요!
베플ㅇㅇ|2020.11.10 10:41
그냥 옆사람이 어떻게 통화하는지 들어보고 그걸토대로 메모해놨다가 해봐요 나중엔 그냥 자동응답기같아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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