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정도면 성형 사실 숨겨도 될까? 억울해서

ㅇㅇ |2020.11.10 09:54
조회 937 |추천 1
내가 성형을 눈 코 하긴 했는데 성형했다고 인정하기가 억울해서..

먼저, 눈은 쌍꺼풀 수술만 했어. 근데 내가 자연 쌍꺼풀이 진하게 있었거든? 애기때 사진도 보면 다 있고 눈 이쁘단 말 많이 듣고 자랐어. 문제는 얼굴이 너무 잘 붓는 편이라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풀리는거야 ㅠ 짜증나서 고민하다가 원래 내 라인 그대로 찝었고, 가족들 외에는 아무도 몰라. 친한친구들도 의심조차 안하지.. 원래 라인 그대로 찝었는데, 근데 어디가서 눈 성형했냐는 말 들으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한건 맞아. 근데 내가 했다고 하면 아~ 원래 쌍꺼풀 없던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할텐데 솔직히 억울하잖아.. 난 당당하게 어릴적 사진 보여줄 수도 있는데ㅠ 근데 또 한건 맞으니까...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두번째로 코는 비염수술하면서 같이했어. 코끝연골묶기랑 콧볼축소 했는데, 가족들도 모를정도로 티가 안나 ㅋㅋ.. 친구들도 당연히 모르고.. 그냥 코끝이 살짝 높아진정도? 재수술할 생각은 없는데 내가 실리콘을 넣은것도 아니고.. 달라진것도 없고.. 어디가서 코수술 했다고 해야할지ㅜㅜ 애초에 이빈후과 전문의한테 코수술 받는게 아니었는데..

결론은, 비염수술 하면서 코끝연골묶기+콧볼축소 했는데 전이랑 똑같고 쌍꺼풀은 원래 라인 그대로 찝어서 달라진게 없는데 어디가서 성형했다고 말해야하나ㅜㅜ 아님 안했다고 해야되나 ㅜㅜㅜ 진짜 고민이야.. 도와줘...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남친이라도 생기면 그땐 어떡하지ㅠ

마지막으로 좀 코 피부 두꺼운 복코인 사람들? 수술 효과 거의 없으니까 기대하지말고, 나도 내 코가 얄쌍해질줄 알았는데 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자~
추천수1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