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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오빠랑 싸웠어 도와줘 ㅠㅠㅠㅠ

ㅇㅇ |2020.11.10 19:07
조회 80 |추천 0
너무 답답한데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남길게 ㅠㅠㅠㅠㅠㅠ 정신 없는 상태로 써서 두서 없을지도몰라..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오빠가 있는데 매일 매일 서로 카톡 하고 그랬던 사이였어

근데 내가 저번주 목요일 오후 ~ 토요일 오후까지 연락 한 통 안하고 잠수 타버렸어
요새 너무 힘든 일이 많이 겹쳐서 그거 해결 할 때 까지 일부러 연락 안했어 괜히 그 오빠한테 이상한 말 할까봐..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됐어
토요일 오후에 내가 연락 했는데 오빠한테 ㄲㅈ라는 답장이 오고 자기도 하루 잠수 타고 온다는 말을 하는거야
그 후에 말 없이 배 째식으로 연락 안받으면 어떡하냐고 그랬거든 ? 내가 미안하다고 나 버리지 말라는 식으로 말 했는데 오빠가 내가 버린게 아니라 니가 버렸다가 주운거겠지 즐거웠다 라는 말 하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내가 카톡 보내도 읽기만 하고 답장이 없어..

평소에 그 오빠랑 나랑 새벽에 게임 자주 해서 내가 어제 들어가서 기다렸어 들어올 것 같아서.. 거기서라도 이야기 해보려고 했거든 아니나 다를까 들어오더라

그래서 이야기를 했어 내가 미안하다고 이야기 계속 했거든 말 없이 잠수 타지 않겠다고

근데 오빠가 그냥 너는 마음이 복잡하면 잠수를 타는거고 나는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고 라는 말을 하는거야
다른 사람들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럴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거야

내가 아니라고 계속 사과하고 그랬어
근데 오빠는 너가 나한테 맞출 필요는 없다고 괜찮다고 그러고..

오빠가 니가 나를 무시해도 ? 되는 사람이라는거 알려줬다고.. 잘 알았다고 (저 말이 아니였는데 저런 뉘앙스였어ㅠㅠ)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는 단 한 순간도 오빠를 그렇게 생각한 적 없고 진짜 친오빠처럼 생각하고 지내왔고 항상 곁에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랬나보다고 절대 그런거 아니라고 잘못했다고..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고 내가 내 감정에민 앞서서 오빠 생각을 전혀 못했다 이런 말을 했어

하튼 이렇게 계속 이야기 하다가 오빠가 전화를 2통이나 했는데 왜 안 받았냐 그러는거야
무슨 전화? 이러니까 자기가 발신자 제한으로로 전화를 한 번 했는데 모르는 번호라 내가 칼 거절을 했고, 그 후에 자기 번호로 전화를 다시 걸었는데 내가 안받았다는거야 근데 나는 둘 다 발신자 제한으로 떴고 오빠는 내가 전화 온 거 보고도 다시 안해주고 무시해ㅛ다고 생각했나봐 ㅠㅠㅠ 이 부분은 어찌저찌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내가 전화를 받았으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까?ㅠㅠㅠㅠ

내가 계속 미안하다 하니까 오빠가 미안하다고 그만하라고 괜찮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 나도 더 이상 괜찮다고 답 안할거라고 하는거야 그 말 하면서 평소처럼 나 대하라고 하는데 그게 쉽니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제 그 오빠는 나를 예전처럼 대할 수 없을 것 같대
안어색하게 지낼 수가 없을 것 같다고 하더라 이제 옛날처럼 카톡도 답장 안할거라고 하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어

나 이제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오빠인데 이렇게 못 잃어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간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야 나한테 완전히 실망한 것 같은데 어떡하지?ㅠㅠㅠㅠㅠ 전화라도 해볼까? 근데 내 전홰 받긴 할 까 ㅠㅠㅠㅠㅠ 어떡해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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