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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사한 알바생한테 연락했어요.

ㅇㅇ |2020.11.14 15:05
조회 4,497 |추천 1
안녕하세요.5살차이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사업체를 여러개 운영중이라 직원도 있고, 알바생도 있습니다.그 중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자 알바생에게 연락을 한 것을 알게됐는데 기분이 찝찝해요.
보통 퇴사하면 연락 안하지 않나요?저도 20대에 회사도 다녀보고 알바도 해봤지만, 퇴사한 사장과 연락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연락 내용도 일 관련 내용도 아니고 그냥 잡담이어서 더 이해가 안됩니다.처음에 남편이 메신저로 실없는 개그 하나 보내고 그 알바생이 간단하게 답변하면서 점점 안부를 묻고 통화로 넘어갔더군요.통화 내용이야 알 수 없지만 1시간 넘게 찍혀있었고, 그마저도 그 여자가 어디 나가봐야해서 미안하단 메시지가 온 것으로 보아 대화가 모두 마무리되어 끊긴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게 어제 일이고, 이것 가지고 따지면 분명 저만 이상한 여자가 될 것 같아요.그냥 인간적으로 연락했다라고 말하면 반박할 거리가 딱히 없잖아요.
불륜은 아닐지라도 기분은 참 더럽네요.이게 정상인가요?
추천수1
반대수10
베플ㅇㅇ|2020.11.14 17:38
인간적으로 퇴사한 알바랑 한시간동안 통화할일이 뭐가 있나요? 남편분이 그 알바생한테 마음이 있는것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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