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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무의미해요 권태기일까요?

liiillllll... |2020.11.18 00:17
조회 35,012 |추천 15
결혼3년차..권태기가온걸까요??
정말사랑해서 2년연애후 결혼을 했고 신혼1년차에도 막..재밌게지내진 않았지만 그냥 그럭저럭 잘지냈어요
그리고 우리의 아이를 갖고싶어 계획으로 아이를 낳았구요..
저는 이사람이 좋은사람이라 판단하여 결혼결심을했어요
(사실저는 2번째 결혼입니다.남편도알구요 전남편의폭력으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하는건..2번에 이혼은 아닌거같아서요 하지만. 어떻게 이사람과 평생을 의지할것도 없는 사람과 살아가야되느냐가 제 큰 고민인거같습니다
그런대.. 아이를 낳고 호르몬변화에 이사람은 저의 우울증과 스트레스는 받아주지않았어요.. 매일 울어도 위로의 말을 전혀 안해줘요 오히려짜증낼때도 있구요 아이는 지금 좀 커서 3살이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일 복귀를 했고 집안일은 이제 어느정도 서로 분담해서 합니다. 이런건참 고마운일인데 (어떻게보면당연한거죠)
정말. 요즘 제가 권태기가 온건지.. 신랑이 좋지도않고 무의미해요.. 평소 신랑은 집돌이에요..제가 육아든뭐든 힘들어해도 바람쐬러 가주거나 맛있는걸 먹으러 가자고 한다던가 위로라던가.
전혀..없어요 무서운건 이제는 저또한 서운함도 없어요;;
그렇다보니..정말 하루하루가 무의미해요.. 밥을먹어도 말한마디 없어요.. 넌 나한테 말할께없냐고 물어보고 나의하루가 안궁금하냐? 나는 너가궁금한데? 라고하면 없다고만해요.. 집에서 힘들게 육아에 치여있었어도 연락1도 안합니다..
저..어떻게해야되죠? 남편한테 이말들 다 했지만.ㅈ변하지않아요.. 저도 사랑받고싶은 여잔데..
왜 사람들이 바람피는지도 알꺼같기도해요..
딱 그심정같아요..누군가의 위로와 기대고싶음?사랑받고싶은?
추천수15
반대수72
베플ㅇㅇ|2020.11.18 01:11
쓰니 우울함이 저한테까지 퍼지네요 정신과닥터 만나서 진지하게 상담해보시고 바깥 활동 좀 하세요
베플ㅇㅇ|2020.11.19 11:34
남편 입장 안들어봐도 알 것 같다 집가면 우중충한 기운, 늘 우울한 얼굴, 우울한 말, 나좀 알아달라는 징징거림 이걸 몇 년 겪으면 ... 와 덩달아 우울증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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