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탄 뮤비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게 있는데
그 부분이 태형이 컷 부분이거든
일단 마스크를 쓴 장면이 나옴
그러다가 마스크를 벗고
운전하다가
어디를 보는데 그 보는 눈빛이 되게 기분 좋은데 그리운 눈빛으로 봄
뭔지 봤더니 주경기장임 (코로나 터지기 전에 매일 하던 그 콘서트장)
별거 아닐 수 있는데 난 뭔가 진짜 인상 깊었음
시국이 시국이라 콘서트도 못하고 지금 몇개월 째 못하고 있는데 그 그리움이 저 눈빛에 담기고 저 장면이 나올 때 나도 같이 그리워진달까?
그냥 이번 노래도 그렇고 뮤비 아이디어도 짱이었음
태형이 말고 석진이 컷도 인상 깊었던 게 있었는데
석진이가 노래 부르다가
눈을 감음
둘러보니
응원봉만 있는 공허한 콘서트 장
눈을 감으면 생각이라는 걸 하잖아
석진이가 눈을 감고 떠보니 콘서트 장이였고 아직 현실로선 저런 콘서트 밖에 못하고 너무 당연했던 콘서트가 이제는 계속 못 할 수도 있는거고...
그냥 이번 컨셉 뮤비 자체가 너무 좋았고
과거가 너무 그리움
그냥 신기해서 끄적끄적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