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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중 집에 있는 남편

ㅠㅠ |2020.11.24 09:55
조회 39,639 |추천 85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도움받고싶어 글 써봐요
모바일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남편의 유책사유로 이혼소송중이에요

협의 시도했는데 절대 이혼 못한다고 버텨서
소송시작했는데
뻔뻔하게 집에서 너무 편히 지내고 있네요

속터저요
자기혼자 회 포장해와서 먹고
마트가서 자기먹을것만 장봐와서 냉장고 가득 채워놓고
보일러도 자기방만 절절끓게 올려놓고 출근해요
재활용 쓰레기도 현관앞에 차곡차곡 쌓고 치우지는 않네요
주말주중 할것없이 주1~2회 골프치러다니고
퇴근하면 쇼파에 편히 앉아서 티비보며 깔깔웃고
아이랑 괜히 친한척하면서 장난걸고...예전엔 놀아주지도 않더니
숙제 봐주거나 아이관련 그 어떤것도 관심 없더니 이제와서
아이 핑계대며 이혼을 못하겠다고만 합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화가 나있던터라
이젠 자잘한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얄입고 화가나네요
변호사는 폭행이나 학대 등이 아니면 소송중이라도
내보낼 방법은 없다고 하고... 정말 속터저서
폭발할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이런 상황 이셨던분들 계신가요?
저는 어떤 마음으로 견뎌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
댓글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
위로와 힘이됩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도 다잡게되구요

대댓글 달다가 어어쓰기로 써볼께요

남편의 도박과 결혼전성병
친정부모무시 , 의논없는 과한대출과 저에게 대출 요구 등등
뭐 많아요

집은 제명의 인데 결혼후 만들어진거라
재산분할은 해야한다는게 열받네요

위자료를 받아야하는데 돈없다고 안줄 놈이고
양육비도 안주겠죠

올한해 답답한일 천지지만
마음 다잡고 전쟁에 임해볼랍니다!
그리고 댓글주신 많은분들 복받으세요!!

추천수85
반대수10
베플ㅇㅇ|2020.11.24 10:52
차근차근 기록해둬요. 지것만 사와서 먹고 재활용 치우지도 않는 거 본인 방만 보일러 올려두고 나가는 거 자기 먹을 것만 딱 장봐오는 거 전부 다요. 본인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주장할 텐데 다 개헛소리라는 거 증명하게요.
베플남자ㅇㅇ|2020.11.24 10:54
변호사랑 상담해서 나오는게 베스트에요 그 이상 혼자 머리쓸수록 일만 망쳐요.
베플남자ㅇㅇ|2020.11.24 10:56
님도 심리전을 펴셔야죠. 싸움을 시작했으면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하세요. 집이 가시방석으로 느껴지게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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