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는데 조언이 필요해서 적어봅니다.
A라는 친한동생이 있습니다.
A를 정말 아끼다가 2달이란 시간동안 고민상담을 해주었는데 그이야기는 '친한친구의 전애인을 좋아하게 된 것'
그거에 대해서 저는 반대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같은이야기를 계속 하더니 저한테 속여가면서 사귀더군요. 그 사실알고 연락 끊었다가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배신당하긴했지만 옛 정때문에 사과를 받아었습니다.
그 이후로 서로 같이 게임도 하고 지내다가 둘이서 게임을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은 계속 지고있고 분위기가 안좋아졌는데 A가 마이크를 음소거 시키더라고요.
연락 끊키전에 아무 이유없기 마이크 음소거 하는거 진짜 싫어한다 이야기 했었는데 잊어버렸는지 저는 왜 마이크 음소거 하냐고 물어봐도 이유도 안말하고 어물쩡거리길래 기분 상한채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A의 친구 B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저: " A이랑 같이 게임하는데 쫑났다. 게임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가서 기분 안좋은건 아는데 둘이서 하는게임인데 갑자기 이유없이 마이크 끄더라."
B: "걔 원래 자주 그런다고 나는 자주 당해서 신경안쓰긴한데.."
저 : " 근데 전에 마이크 음소거하는거 싫어한다고 했는데 잊어버렸나..?"
B: "그런것 같아"
이런 대화를 하고 나서 기분 나쁜건 이야기 해야겠다 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며칠 지나고 보니 B랑했던 대화가 뒷담같은거에요. 칭찬이든 욕이든 그 당사자 앞에서 하는거 아닌이상 뒷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 대화가 뒷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A한테 그때 너에 대한 뒷담을 한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근데 많이 충격을 받았나봐요.
뭔가 사과 하면 받아주고 좋게 해결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른 반응이 나와서 뭔가 당혹스러웠어요..
인터넷에 뒷담깐거 사과하는 거에 대한 반응 대부분이 사과를 안받아주거나 연끊거나 선 긋고 지낸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길래 뭔가 제가 생각했던 반응과 많이 달라서 후회되더라고요..
뭔가 A한테 상처 받았던거에 비해서 작다고 느껴지기도 했는데 결국 뒷담은 잘못한거니깐 연끊어도 제가 뭐라 할말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