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때부터 피자를 먹어도 큰 조각은 저 주고 작은 조각만 자기가 먹었구요
지금 6살 딸이 있는데
밀리터리버거를 셋이 시켜먹으니까 "빵 두개에 패티가 모자라다"하면서 딸한테 패티주고 저한테 햄 주고
자기는 이거면 된다면서 빵에 잼바르고 우유부어 부숴먹는데 자기 병장때 군대리아 이렇게 먹었대요.
연애할 때는 새우 좋아한다 해서 새우튀김도 많이 먹고 새우초밥먹으러 일본가고 그랬는데 피자시키면 "니 많이 묵으라"하면서 자기꺼에 붙은 새우 다 떼서 딸한테 주고
치킨 두마리 시켜도 다리랑 날개는 딸 두개 저 두개 주고 아빠는 가슴살만 먹는다고 하고
남편 나이가 39살인데 나이가 들어 식욕이 줄은 걸까요? 전 33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