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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목에 진주 목걸...

키다리아저씨 |2020.12.07 22:02
조회 268 |추천 1




























































​성철 스님께서 성전암에 계실 때였다.

​기도하러 오는 여신도 중에는

가끔 자신의 신분이나 모습을 과시하려고

요란하게 화장을 하거나 화려한 옷차림에 값진 패물들을 걸치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어느 날, 스님을 뵙고자 찾아온 여신도를 바라보던 스님께서 돈 많은 그 여신도의 목에 걸려 있는 진주 목걸이를 보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얼마냐? 비싼 것이냐? 이리 가져와 봐라.” ​여신도는 영문을 몰라하며 진주 목걸이를 스님께 드렸다.그 즈음 암자에서는 비둘기를 기르고 있었는데, 때마침 스님의 손 위에 비둘기가 날아왔다. 그러자 스님께서는, 이 비싼 물건을 네놈 목에도 한번 걸어 볼 테냐? 얼마나 멋있나 보자꾸나.” 하시더니 진주목걸이를 비둘기 목에 걸어 주셨다.​그러자 비둘기는 눈 깜짝할 새 스님의 손바닥을 벗어나 산등성이로 날아가 버렸다. 한참 후 그 비둘기가 돌아왔으나 진주 목걸이는 이미 온데간데 없었다. 제자들이 그 목걸이를 찾으려고 온 산을 뒤졌으나 끝내 목걸이는 찾지 못하고 말았다. 이 일이 신도들 사이에 파다하게 소문이 난 후에 스님을 찾아오는 신도들은 비싼 패물이나 화려한 옷차림을 금했다. 혹 화려한 옷을 입고 온 신도들은 스님께 혼구멍이 나기 일쑤였다​절에 옷자랑 하러 왔어?” 하시며 대번에 옷을 망쳐 놓았던 것이다. 만일 나중에 가난한 나무꾼이나 약초꾼이 그 진주 목걸이를 주웠다면 스님은 돈 많은 여신도에게 보시의 공덕을 쌓게 한 것이 아닐까?

비둘기 목에 진주 목걸《가슴속에 묻어둔 성철 스님의 골방이야기》중...-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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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으로 사용해 주세요...(자주 바꾸는 아디는 금물.)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7세입니다...(2020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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