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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맨날 모임나가는 엄마

쓰니 |2020.12.09 20:14
조회 446 |추천 1

수도권은 아니고 지금 거리두기 2단계인 지역인데
엄마가 진짜 하루도 안빼고 모임을 나가요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송년회 명목으로요..
원래 엄마가 인싸라 모임도 엄청 많아서 일주일에 4번이상은 나가고 연말 연초엔 더 많이 나가는데
이런 상황에도 나가는게 정상인가요..

전화해서 코로나 걸리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말해도 거리두기 잘하고 있다, 방 잡아서 따로 먹어서 괜찮다, 사람 많이 없어서 괜찮다.
그냥 다 괜찮대요

사실 아직 주위에 걸린사람도 없고 그래서 엄마가 걸릴까봐 너무너무 무섭고 그렇지는 않은데 그냥 이런 상황에서도 모임을 포기 안하는 엄마가 너무 짜증나요

심지어 이번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1박2일 여행 간다는거 취소하라고 했더니 어떻게 그러녜요 결국 이모들 중 한명이 말해서 취소되긴 한 거 같은데

전화해서 뭐라고하면 알겠다고 넘기고 옆에 사람들 많은데 그만하라고 하면서 제가 이런말 하는게 과하다는 듯이 얘기해요
그렇다고 모임을 안나갈 순 없지 않냐는데 그럴땐 저도 할말이 없고 ㅜ
다들 이정도는 외출하시나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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