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학원에서 같은 반 애들이 다 조용한데 혼자 좀 나랑 비슷한 성격..? 활발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친해진 애가 있어. 걔가 그림을 좀 잘그리는 편인데 학원안에서 맨날 야한그림 그리고 공이 어쩌구 수가 어쩌구 그러고... 또 자기는 19금 야한 bl 본다는둥 섹드립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좀 불편하거든? 그래서 그런얘기 불편하다고 했는데 어이없다는듯이 표정 짓더니 걍 무시깜. 그리고 말할때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되는걸 걸고 넘어짐 예를들면 나: 이거 어때ㅋㅋㅋ 웃기지 친구: 안웃긴데? 이게 왜웃겨? 니 눈 좀 이상한듯; 이러면서 시비걸고 맨날 일본어로 시끄럽게 중얼대고 오타쿠 말투로 ~라능 이러고 자기는 아빠가 한달에 1000만원 번대서 와 개부자네 했더니 아니라고 돈 얼마없다고 이게 돈 많은거냐면서 잘난척 개심하고... 진짜 백번 양보해서 여기까지 그렇다쳐. 근데 어느날 걔가 필통을 안가져와서 내가 펜을 빌려줬는데 수업끝나고 걔가 조카 째려보더니 나한테 고맙단말 한마디도 안하고 펜던지고 감. 솔직히 어이없었음;; 아니 애초에 그런거 말못하는 성격이 아님.. 그리고 자기는 무성애자라는 둥 친구는 못사귀는게 아니라 안사귀는거라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꾸 헛소리하고 자기 반 애들 뒷담 엄청깜 못생겼다고... (니도못생겼다) 아니 그래서 걍 손절 치고 싶은데 여기 다닌지 얼마 안돼서 끊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걍 무시까고 학원 다니기엔 걔 무시까면 학원에서 같이 있을애가 없어.... 아니 솔직히 이렇게 여기서 이러는거 염치없는 짓인거 아는데 같이있는거 부담스럽고 불편함..... 어케해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