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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남편 다시 집에 들어온다고

쓰니 |2020.12.19 01:58
조회 4,550 |추천 0
여자 때문에 집을 나가 자유롭게 여자를 만나고
다니면서 주말에만 애들보러 왔어요
여자가 있는지 제가 당연히 모르는줄 알아요
근데 어떤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3개월만에 들어온다며
저한테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잘해보자고
하고 잘해주고 하는데
그 여자한테
미쳐 있었는데 자주 만났던거 같은데
지금은 서로 바쁜건지 저번보다는 안보는거 같고
혹시 끝난건가 생각도 들었다가
그냥 끝날일은 없고

집 나가 사는 집에 놀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소소한 먹는거를 누가 줬다는데
그런 소소한 건 남자들이 챙겨 줄 일이 없는거
같은데..(과일이나 고구마등)
저한테는 또 잘해주고
아프다고 하면 안쓰럽다고 하고..
근데 남편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제가 지금 남편 몰래 증거 다 잡고
그 여자 찾아 갈 생각이거든요..
그럼 바로 남편이 놀라 까무라치고
집으로 달려 오겠죠
(이렇거 빨리 집으로 온다고 할줄 몰랐어요
별거하자며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이리고 했었어요)


전 지금 능력도 안되고
애들도 키워야 해서 남편과 사이가
겨우 좋아졌는데 다시 나빠질까봐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여자 찾아가고 상간녀위자료소송도
하고 싶은데 남편과 사이가 벌어져
다시 회복 못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잘못은 남편이 했지만. .

가정으로 돌아오는 중인지
아님 상간녀를 만나며
계속 가정 유지를 하려는건지
전에도 바람핀적 있었어요
이번에 저의 무서움을 보여주려
몇개월 동안 포커페이스를 하며 증거를 모았죠

남편한테 그 여자 찾아가기 전에
남편과 솔직히 얘기를 할까요
아니면
그 여자 찾아가 얘기하고 올지
그럼 남편이 그여자한테 제가 찾아간거
알거고 바로 집으로 달려오겠죠

전 마지막으로 남편과 살아보고 싶어요
나도 아쉬운게 있고 못해준것도 있고
정말 잘하며 한번 살아보고
그래도 바람을 또 피면
또 이런일이 있을시는 남편을 버릴려구요..
남편이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인데
너무 애들한테만 관심 갖아서
이번엔 남편을 첫번째로 두고
잘 챙겨주고 잘해주고 해보려구요
저도 미련없이요..

남편과 얘기를 먼저 할까요
아니면
그 여자를 찾아가고 상간녀소송을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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