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제작때문에 속터져요
웁쓰
|2020.12.19 13:09
조회 29 |추천 0
저희 어머니가 가게를 이전하면서 간판을 제작하셨어요.
아는분통해 연결받아 좋은마음으로 믿고 맡겼는데
고구마 100개먹은듯한 답답한 일이 있으셨답니다.
우선 이전하기 전 가게간판할때는 간판회사에서도 알아서 잘해주셨기 때문에
간판+입간판 같이 제작할때도 별탈없이 잘 진행되었었다고 하세요.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첫째
이번에 이전한곳은 입체간판(?)으로 해야하는곳인데 첨에 어머니가 입체간판 필수인곳아니냐고 문의했는데 아니래서 일반간판 가격으로 견적 받으셨답니다.
그런데 설치날짜가 다가왔을때 그제서야 입체간판으로 달아야하는곳이라며 설치날짜를 딜레이시켰다고하네요 ㅡㅡ 물론 가격도 올라갔고요
때문에 오픈날짜에 본인 간판없이 오픈하셨네요
ㅡㅡ
둘째
먼저 이전에 가게에서도 간판을달 때 간판 의뢰하면 알아서 입간판까지 제작해주셨다합니다.
이번에도 그럴줄만 아시고 제작해주시는데로 기다렸는데 입간판설치할거는 안가지고왔더래요
여기서는 대화체로 갈게요
엄마 : 입간판은 왜 없냐
간판회사 : 입간판이 있는줄 몰랐다. 말을 해줬어야 알지 않느냐
엄마 : 말을하지않아도 먼저물어봤어야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이런경우는 사과가 먼저아니냐
대화체 끝
간판쪽 사장도 나와서 보고갔다는데
이사단 나고 전화하니 사장 본인은 디자인만 담당해서 잘 모른다 했다네요
간판일을 하면서 입간판체크를 안하는게
말이되나요이게?
너무어이가없어서 엄마가 이거 다른데다 얘기해도 되냐고 물으니 그제서야 본인들 잘못도 있다했다네요.
본인잘못도 있다는건 잘못을 쌍방으로했다는말을 비꼰거 아닌가요???
이외에도 사소하게 일이 있었지만 다 쓰기에는 손이 너무아파서 이정도만 쓸게요...
힘든시기에 이전해서 새롭게시작하는건데 간판때문에 울며불며 마음고생이 넘 심하셨어요.
간판설치 회사쪽 잘못으로 딜레이된거랑 입간판누락(?) 이 젤 큰건이라 써봤는데 이런경우 이상황을 회사쪽이랑 지혜롭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속상한 엄마의 마음을 달랠 수있는 현명한 방법이 뭐가있을까요.....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코로나 시기에 자영업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