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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흡입하는 35세 가장이야기 (1)

봉이 |2008.11.24 10:27
조회 2,682 |추천 0

2005년8월에 처음만나 한달만에 동거 시작하고 두달만에 임신이되어 임신7개월만에 결혼을한 케이스입니다.참 빠르죠 ㅎ(남편은 신용카드로 인해 신용불량상태였습니다.금액은 4000천정도) 지금은 첫째애가3살 두째아는 제 뱃속에서 오늘낼 오늘낼 합니다.

제나이는 올해32 남편은35 중소기업대리로 있구요 월급은현재 230이구요.

현재살고있는집은 어머니 앞으로 되어있는 방두칸짜리 임대아파트 에살구 있구요.

임대아파트를 얻으면서 부족한돈을 회사에서 빌렸더라구요.동거하면서 빌린돈을 월50만원씩 갚아나가면서 청약적금10만원씩 부으면서 50만원씩 적금 부으면서 나름 열심히 살림을 했쬬. 회사에서 빌린돈은 결혼을 하고 엄마가주신 혼수비용500만원과 남편의 월급한달분으로해서 한700정도 나머지빛을 청산했습니다.(이때까진 월급210이었음.남편은 신용불량인이유로 제이름으로 적금이 들어갔어요.저는 시어머니에게 기쁜맘으로 이제 적금도 들어가고 차근차근 돈모으고 있다는말씀을 드렸더니 제이름으로 들어가다는걸 아시고는 우리어머니하시는말씀 당신손자까지 임신한 저에게 니가 다갖고 도망가면 어쪄냐 이러시더라구요 ㅎㅎㅎ 1년넘게 모은돈 적금.청약적금한600만원에 빛까지져서 결국엔 아무리말려도 안듣고 우리형편에 무슨차냐 살집부터 구하자 나중에 내가 알뜰히 열심히모아 사주겠다 해도 중고차900짜리 차사는데 허무하게도 다 날려버렸지만요 ㅎ)

서로 집안이 어렵다보니 임신3개월때 상견례를 하면서  저희시어머니는 저희에게 줄돈이 없다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부모님께~저희 부모님도 저도 이해했습니다.형편껏하자구~

그때 엄마가 제신랑이 신용불량인거 아셨던 상태여서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결혼할때 들어오는 축의금이랑 엄마가 혼수비용500주시고 예단 500을 줄테니 빛부터 갚으라고요.

대신에 엄마가 예단같은경우는 시어머니에게 먼저 먼저 말씀드리고 시어머니에게서 직접 받아 빛을 갚으라는 말씀과 함께~저희남편이 그리 생각없는 사람이였다는걸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ㅎ 그걸 말한 제가 실수였나봅니다 그때부터 엄마가 돈은 언제주냐며 볶기 시작하드라구요 분명히 엄마는 저에게 결혼식 가까운날 준비해주신다고했고 저도 분명히 남편에게 그리 말했는데도 급하다며 발을 동동 구르며 볶드리구요.저는 엄마에게 돈좀 빨리 해달라는소리는 당연히 못했죠 남편에게 기달리라는 소리밖엔~남편은 이미 제말을듣고 빛갚는다는마음에 들떠 있었나봐요ㅎㅎ

(그리고 남편은 시어머니께 제가 예단으로 드린돈은 말씀도 안드리고 빚갚는데 써버렸더라구요.

그돈은 엄마가 시어머니에게 드리는돈이니 서로간에 오해가 생길뻔했죠.

예단도 없이 시집보낸엄마에.저희엄마는 예던을 보냈는데 최소 잘받았다는 인사정도도 없어 서운해 하시고 혹시나해서 두달만에 슬며시 제가 어머니에게 임대이파트얻으면서 회사에서 빌린돈은 다갚았다하니 우리아들이 다 알아서 했다면서 좋아 하시더라구요.

그럼그렀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역시 말씀을 안드렸구나.

돈이 어디서나서 빚은 갚았냐는 말씀은 없으시고 당신아들이 능력이좋아 다해결하신줄로만 아시기에 엄마가 예단으로주신돈과월급으로 해결했다하니 뚱하시면 무안하셨는지 저희엄마에게 전화드려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후 몇달뒤 엄마에게 뜬금없이 물어봤어요.

시어머니한테 예단문제로 전화가 왔었냐구. 안왔답니다.

당연히 받을껄 받으셨다고 생각 하셨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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