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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전셋집 들어와서 살겠다는 이모

ㅇㅇ |2021.01.01 11:31
조회 24,727 |추천 98
저만 이해가 안가는 건지 여쭤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할머니께서 혼자 주택에 사시는데 오래된 주택이다보니 난방도 잘 안되고 춥고 그래서 저희 아파트에 전세가 나와서 할머니집을 전세로 얻어드리기로 했어요.
전세금은 저랑 부모님이 같이 하기로 했구요
이모달이나 삼촌들은 형편이 그렇게 좋지도 않아서 그냥 저희집에서 마련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할머니집 관리비도 이모가 저희보고 내라고 하더라구요.. 할머니 모시고 명절때 쓰려고 가족끼리 모으는 회비도 있는데.. 나중에 할머니집 너희가 물려받으라고.. 그집 이 값나가는집은 아니예요 ㅠㅠ 이삼천정도? 사실 그집 살때 저희 엄마 결혼하기 전에 보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할머니집 저희에게 주신다는 보장도 없어요 다른 이모 삼촌들이 많아서 서로 나누자고 할거 같아요 어째든 관리비는 제가 그게 무슨말이냐고 관리비 못해도 한달에 십만원 넘게 나오는데 그것까지 우리가 하냐고 .. 아무리 우리가 할머니집 받아도 마이너스인데 그럼 할머니집 안받고 우리도 아무갓도 안해야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농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좀 어이없었어요.. 그래도 저희가 전세 대는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모가 갑자기 자기네 집 월세로 내놓고 당분간 새로 얻은 할머니댁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월세로 1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모가 자기가 한달이될지 일년이 될지 모르겠는데 다른 전세집 나올동안 있겠다는거예요. 그러다가 미안하니까 처음에는 자기가 전세금 냈다가 다시 이모네 나가면 저희집보고 전세금 돌려주라고 하는거예요..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제가 큰돈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것 별로 안 좋은거 같다고 하니까.. 이모도 약간 나몰라라 하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월세로 이삼십이라도 받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가족들 분위기 엄청 싸해지더라구요.. 저희는 보증금은 없이요. 솔직히 전세금이 작은돈도 아니고 금리가 낮아도 통장에 넣어놓으면 이자라도 싸이는데 ...제가 못된건가요.? 확실히 한두달안에 나간다는 보장있으면 그냥 살라고 하죠.. 그런데 언제 전세집 구해서 나갈지도 모르고.. 이모도 월세 받으려고 저렇게 하시는거자나요..처음엔 할머니집 전세 구하는것도 못마땅하고 관리비까지 저희보고 내라고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하는게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할까요
추천수98
반대수6
베플ㅇㅇ|2021.01.01 13:08
그냥 돈모아서 할머니집 수리하는게 낫겠네요 아님 할머니 혼자계실정도 작은집으로 구하든가요 지금 이모란 년은 엄마 편하게 모시는 생각은 안하고 기생해서 지돈벌생각하네요 다른 친척들 사는게 풍족하지않다고해도 우리가 다할게라는 생각은 버려요 양심있다연 저런 이모같은 생각은 할수없으니까요 수리할거니 얼마씩 내라고하세요 만약 이모 할머니 집으로 들어온다면 할머니 살아계실때가 운제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문제가 될겁니다 공짜로 살수있는데 쉽게 나갈려고하겠어요 언니랑 조카가 전세금낸 집인데 설마 쫓아내겠어 하는 생각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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