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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친구와그가족들 날 호구로아는걸까요?

호구일지도 |2008.11.24 15:24
조회 54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자에 대학 휴학하구 작은 개인사업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여자친구와 그 가족들이 저를 돈때문에 이용하는것 같아 답답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좀 보시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제가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지적좀해주세요

 

여자친구를 만난건 22살때 입니다

전역하고 교회 봉사단체에서 만난 동갑 여자애였죠

제가 내성적이라 적응을 잘못하는데 그 친구가 처음보는 저를 적응하게 쉽게 잘인도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몇 달간 봉사하다가 제가 사업을하게 되어 봉사를 제대로 참석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친구 계속 전화와서 왜 무슨일있냐며 왜 봉사안하냐고 걱정하며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제가 일을 하게 되었다고 그거때문에 참석이 좀 힘들다 하니까 우선 만나자하더라구요 만나서 저도 사업하는이야기하고 그친구도 뭐 이해가된다나 그러면서 관심있다고 하더라구요 당황해서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그친구 적극적인 대시로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고 2개월동안은 자리잡느라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도 직장을 구하게 되고 서로 바쁜사정에 근데 괜히 미안해지더군요 뭐든지 다 이해주니까요 그래서 대충 자리잡히고난뒤 제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선물해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백일째되는날 자기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거 싫다며 아직어린데 무슨 인사냐고 여자친구 끝까지 때를 쓰더군요

인사를 갔고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던데 아버지는 안계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여자친구가 안쓰러워 잘해줬습니다. 그날 이후로 여자친구와 데이트보다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데이트가 많았습니다 뭐 맛있는거 먹으로가게되면 여자친구가 엄마데리고 가자고하고 뭐 효심이지극하다고 보고 항상 웃으면서 같이 다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가게 일보고있는데 엄마가 점심 안먹었다. 맛있는거 사서 좀 가져다줘라 엄마가 아프다 약하고 맛있는것좀 사줘라 뭐 이해는 했습니다만 횟수가 많아지고 하니까 화가나더라구요 게다가 어머니께서 저만 보시면 돈이야기합니다.

 

겨울인데 기름을 넣어야하는데 돈이없다는 둥, 동생 대학졸업식인데 입고갈 옷이없다는 둥

제가 갈때마다 돈이 필요 하다고 하시는겁니다. 제가 아무리 사업을 한다지만 한달에 2~4백받는데 직원 하고 각종세금띠면 한달에 200 조금 가져갑니다 못가져가는 달엔 100두 가져가구요

저도 이리저리 힘들때도 있는데 너는 사업을 하지않냐며 돈좀 빌려줄수없냐고 하시는거에요

처음에는 지갑에 있는돈 탈탈 털어줬습니다. 10만원이면 10만원 2만원있으면 2만원 다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까 장부정리하는데 잔고가 150만원 가까이 차이가는 겁니다 다 그쪽가져다줬다는거죠. 아니 뭘 도대체 이렇게 많이 쓰길래 맨날 돈이 필요한가해서 여자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물어봤습니다 화를 내더군요 보태줬으면 얼마나 보태줬다고 그거 가지고그러냐고 다 갚는답니다. 얼마냐고 10만원이냐고 그러더라구요 하... 남자가 되서 쪽팔리게 아니 150만원이다 라고 말할수없잖습니다. 그래서 겨우 달래서 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여자친구 자주 자기 엄마한테 들리랍니다. 갈때마다 매번 맛있는거 사가는 거 잊지말라구요 하하 열이 납니까 안납니까 그때마다 피했습니다 이제는 바쁘다는 식으로 그러니까 바낀거 같다고 돈없어서 그러는거냐고 하더라구요. 아열받아죽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우 세트 15만원짜리 사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따질작정으로 갔죠

어머니 제가 나름대로 챙겨드렸는데 어쩨서 이렇게 매번 돈때문에 힘드신지 물었죠 그러니까 우시더라구요 그 몇푼주는게 아깝냐는둥 사람을 잘못봤다는둥 돈있다고 없는사람 무시한다고

하 기가차는 겁니다. 제가 겨우 달래서 이유를 설명해주셔야 저도 확실하게 도와드릴수있고하니까 말씀해달라니까 한달쓰는돈 다 이야기하십니다. 와... 듣고 충격먹었습니다.

 

집안에 공기청정기를 샀답니다 일본브랜드라는데 약장수가파는거같은거 있잖습니까 피라미드같은거 그거 60만원 할부로 샀답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시는데 헌금을 못해서 120만원을 했답니다. 와... 미치는 는줄알았습니다 그집 수입원 여자친구가 80만원정도벌구요 그쪽 아버지 친가에서 매달 50씩 보내준답니다 제가 보태준돈만해도 매달 50~60되구요 (많이준달은 150) 미치고 팔딱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외에도 교회 수련회가는데 학생들 30만원 찬조하셨다 하고

졸업씩대 입고갈 옷 명품 친구카드로 빌려서 할부끊어서 친구한테 돈넣는다고하고 화장품도 명품씁니다 거기서 진짜 울화통이 터질것같아서 전화오는거 같다며 나왔습니다 그리고 분을 낮추고 가서 말했습니다 제가 지금 급한계약이있어서 가봐야한다고 그러니까 그럼 얼른가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와서 잠수탔습니다. 지금 5일째 연락안받고있습니다. 방금 아버지한테 깨지고 글올립니다 아버지께서 어디다 돈을썻길래 매장 수지가 안맞냐고 화나셨습니다. 군대갔다와서

회계개념이 좋을줄알고 맡겼더니 실망하셨답니다. 죄송스럽고 환장합니다. 지금 문자왔습니다

작년에 보증금빼서 학비넣었다고 300만원만 빌려달랍니다 보증금넣어야한다고 음성까지 남겼습니다. 어떻하면 좋겠습니까..

 

저도 진짜 병x인건 아는데... 그 병x이 저라서 친구한테도 부모한테도 말못하고 미칠것같습니다

어떻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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