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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관장 숨진채 발견" 무슨일이야 이게..............

Cairns87 |2021.01.03 22:16
조회 246 |추천 0
하...  기사가 하나 떴내요.  "헬스장 관장 숨진채 발견. 극단적 선택인듯..."
이게 무슨일입니까..  암만 힘들어도 그렇지..  처자식도 있으신분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려서..  글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코로나로 인해 직업 자체가 의미가 없어져버린. 여행사 이사직을 맡고있습니다.
19년 12월. 거래처 손님 모시고, 독일과 체코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1년을 넘도록 한국에만 박혀,
영업도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했습니다.  정말 많이 해외를 나갔습니다. 몇년을 이렇게 지내다보니
30개국 가까이 다녀보고, 가장큰 여권을 스템프로만 2개를 사용했습니다.  이젠 직업이 아닌 일상 
생활이라고 해도 될만큼 해외를 많이 나갔습니다.  
그런 제가.  한순간에 직장과 장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년을 넘게 직업을 잃어 돈한푼 못버는 저도 열심히 버티면서 살고있는데...
왜..............  이렇게 허망하게 삶을 떠나 보내시나요.....  이런놈도 살아있는데.............
제가 더 힘들다는게 아닙니다... 백신으로 아직 버틸수있는 희망이 이제 막 생겨나고 있는데....
조금만 참아 보시지..  하....  속이 너무 상합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저도 참 힘든 1년 보내면서..  우울증까지 찾아와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이겨내려고 지금도 애쓰고
있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시지 ㅠㅠㅠㅠ....
만약에.. 혹시라도..  코로나로 너무 힘들어 세상을 떠나려 하시는분이 제글을 보시게 된다면...
아직 희망 있다고, 코로나 없어지는 세상 다시 곧 열릴꺼라고. 그러니 참으라고. 우을증이 오면 
가족에게 말하고 이겨내라고. 가족들에게 말하면 민폐끼칠까 얘기못하고 혼자 끙끙되지 마시라고..
지금은!  철저하게 모두가 뭉쳐서 힘내야하는 시기라고..  이시국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할 문제
가 아니라고..  꼭 얘기해두고 싶습니다..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세월을 보내시지만.  특히 여행업 뿐만 아니라. 자영업하시는 모든 분들께...
여태껏 잘 버텨왔으니.  우리 조금만더 버텨보자구요.  힘들게 살았지만 벌써 1년이나 지났어요.
아직 충분히 버틸수있어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멘탈 단단히 붙잡고!  서로 똘똘 뭉쳐서!
코로나 한번 제대로 이겨내 보자구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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