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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의 심리가 궁금해요.

쓰니 |2021.01.05 23:09
조회 73 |추천 0
안녕하세요! 혼자 일하면서 애기키우는 올해 23살 여자입니다.

남편은 서류상으로는 이혼은 못했지만 시댁에 가있는지 따로 방잡고 사는지 모르지만 살아는 있어요.

어느 날 일하고 있는데 페북보는데 페메가 와있어서 연락을 하다가 카톡으로 넘어갔고 카톡을 하다가 서로 좋아한다고 했어요.

이 아이는 제가 원래 살던 지역이고 전 취업나왔다가 터를잡게된 지역에 살아요. 차로 3시간정도 걸려요.

애기 있는거 서류상 이혼을 못했지만 따로 사는거 다 알구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친구예요.

이 친구가 서류다 정리하고 올라오라 하더라구요.
자기가 책임진다고. 근데 제가 우리둘다 나이가 어리니 미안하다 좀만 기다려줘라 나도 갈생각은 하고 있지만 돈을 모아야한다고 했어요.

알았다고 기다려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일요일날 연락이 왔어요 대화체로 쓸게요.

ㅇㅇ아 정말 정말 미안한데 나 연락 못 할거 같아.

왜?

나 집안에 이러이러한 일 있고 (이친구의 집안 사정이라 안쓸게요.) 나 이번에 병특으로 가는 곳이 공장이라 연락도 잘 못 할거 같아서 예저처럼 너 불안해해도 안심시켜주지도 못하고 내가미안하고 너도 연락이 안되서 힘들어할거 같아.

싫어 난 너랑 연락하고 싶어.



이렇게 전화를 하다가 저도 그 남자아이도 거로 기다리겠다고 했고 정리가 되었어요.

저희 서로 카톡 상메랑 노래로 티내고 있었죠.
얽혀있는 친구가 많아서 아는 애들은 알아라 이렇게요.

예를 들면
남 ㅡ 날지켜줘 너를지켜줄게
저 ㅡ 언제나 지켜줄게

(노래제목)
저 ㅡ 별 보러 가자
남 ㅡ 별 보러 갈래

이런식으로요.

그러다가 어제까지만 해도 연락이 잘됬는데 오늘 카톡 배사가 뚱이가 하트하고 있는거 노래제목은 너밖에 안보여 이걸로 바꼈다라구요.
어제 전화할때도 아 힘들다 하고 (지금 일 두개하고 있어요. 병특 끝나면 원래 하던일 몇시간 하고 집가요.) 제가 목소리 듣고 싶었어 라고 하면 난 오늘.. 아무생각이 없었어 라고 하고..

혹시 연락 못하는 이유가 저말고 다른여자가 생긴이유도 있던걸까요?
저만 좋아하고 있던걸까요?
아님 그냥 제가 착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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