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3년차입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왓을때부터 아주 많은 양의 일을 주었습니다.
신입이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여서 무조건 열심히 했고
야근한다거나 힘들다는 티를 안냈습니다.. 예스맨이었죠
1년 후에 새로운 사람을 뽑아서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이 열심히 하는가 싶었는데,
둘이 같이하는 업무에서 누가봐도 쉬운 부분인데 자기가 하겠다고 말하고, 본인의 업무만 중점적으로 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먼저 들어오고, 그 업무를 조금이라도 더 잘 아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대 이 상황이 계속되니까 제가 너무 힘들고,
그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저도 같이 하는 업무 말고 저만 하는 일이 따로 있는데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부분은 먼저 해보겠다는 얘기는 죽어도 안하더라구요;;
제가 상사도 아니어서 지시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직급도 같고, 연봉은 그사람이 경력직이어서 쪼금 더 높아요.
눈치있으면 자기가 한 번은 손 많이가는 부분 해보겠다고
모르면 알려달라고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이제는 이 사람이랑 말도 섞기 싫어서 딱 업무얘기만 합니다.
근대도 옆에 있으니까 하는게 보여서 제가 더 괴롭더라구요..
지나치게 아부떠는 모습이나,
일하는척 하려고 작업실에 손벌려놓고 몇시간 뒤에 나타나서 치우는 행동,
타부서 업무 도와주고 상품권 받는 일이 있는데 같이 일 할때 그런 일 하러 간다고 얘기도 전혀 안하고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했어요.
(20분 정도씩 두 번 하는 짧은 거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무조건 그 시간이 되면 하던 일 멈추고 다녀와야합니다)
이렇게 하고 있었다는 건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다른 일 많다고 제가 5개 업무
할 때 그사람은 1개 해서 제가 취합하게 결과 보내달라니까
어떻게 보내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자기한테 결과 보내달라고
하고, 취합본은 자기가 한것처럼 보냈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사회생활하면서 꼭 있는 사람인가요?
모두가 그런건데 저만 바보같이 배려하고 꾹참는건가요.
신경 안쓰고 싶어도 계속 일을 같이하니까 보이고..
이런 사람을 대처하는법은 없나요 ㅋㅋㅋ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