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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취소했다고 쌍욕하는 친구

ㅇㅇ |2021.01.07 14:47
조회 37,129 |추천 138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 눈 많이 왔고 오잖아요
길도 미끄럽고 길도 막히고 운전하기 위험하잖아요
근데 배고프다고 배달시켰는데4군데가 취소가 됐다고
ㅅ발 어쩌고 저쩌고 그럼 배달받지말든가 이러먄서
욕을 막 하길래
배달어플 수수료때매 못 닫게 하는거 아니냐고
근데 오늘 같은날은 배달시키지말고 웬만하면 그냥
근처에 식당도 많고 편의점도 있고 나가서 사먹는게 낫지않냐니까

마지막으로 한 곳만 시켜보고 안 한다면서 한 곳 더 시키고
거기도 취소되니깐
아 다 취소하면 어쩌잔거냐면서 막 짜증내더니
집 앞에 밥집에 시켜야지 이러고는 거기전화해서
어짜피 집 바로 앞이니깐 걸어올 수 있지않냐고
배달해달라고 하고는 그렇게 밥 먹었대요

지금 배달원들 눈와서 길도 막히고 오토바이 운전 위험해서
하다못해 버스로 배달하고 있는데
그러고 싶냐니깐 너무 춥고 자기도 일 하느라 힘든데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할 말도 없고 말 해도 못 알아들을거같고
정떨어져서 그냥 그래 맛있게 먹어 하고 말았네요 그냥
아 진짜 어떻게 살았으면 ㅋㅋ저렇게 생각이 앖을까요
진짜 한 대 패고싶어요
추천수138
반대수10
베플ㅇㅇ|2021.01.09 09:26
친구가 지랄을 하면, 잘 설명해서 지랄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든지, 설명이 안 통하면 강하게 제어하든지 해야지. 친구의 지랄을 방조하면 안 된다. 친구의 지랄을 통제할 수 없다면 친구를 떠나라. 가족이나 친구의 지랄을 내버려두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다. 자기가 지랄을 하는데 주위사람이 말리지 않는다면 지랄을 반복하게 되나, 주위사람이 바르게 제재를 가하면 지랄이 약해지든지 없어지게 된다. 지랄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동조하는 것만큼 좋지 않다.
베플ㅇㅇ|2021.01.09 09:50
난 어릴때 엄마가 눈오거나 비올땐 배달하시는 분들 급하게 오다가 사고날 수 있으니 가급적 시키지말라고 듣고 커서 아직도 부슬비올때 정말 먹고싶으면 시키고 장마나 폭우 눈올땐 안시킴 다음주쯤 날씨 풀린다니까 그때 시켜먹으려고 참는중 도로는 다 녹았다 그러는데 배달오토바이는 도로도 도로지만 골목골목다니는데 골목은 아직 눈길임
베플ㅡㅡ|2021.01.09 10:22
이런 유형의 사람은 그냥 쏘시오패스 입니다 ..멀리 거리두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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