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조의금 돌려줬다고 절교당했어요..
화화
|2021.01.07 14:47
조회 34,756 |추천 2
지금 제 친구들한테 욕 먹고 단체로 차단당했어요
20대 후반이고 제 어머니가 약 한 달전쯤 이른 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가족장으로 치렀고 진짜 정신없이 울면서 한 달을 보냈네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데
친구들한테 단체로 차단당하니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듭니다
저까지 총 4명이고 고등학교 친구들이고
원래 다섯명이었는데
한 명이랑 6달 전에 저랑 심하게 싸웠어요
그냥 의견차이로 심하게 싸운거고
그냥 쌓인게 폭발해서 서로 차단하고
그런데 싸운 이유는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든데
그냥 성격차이예요
그래도 다른친구편으로 조의금은 보냈어요
그런데 사과도 안하고 지가 직접 주지않고 다른 사람편으로 보낸 것도 그렇고
위로의 말도 없어서 그냥 다시 보냈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엄청 욕먹고 차단당했어요 단체로
진짜 너무 힘듭니다 저랑 그 친구의 문제인데
이 친구들은 제가 심했다고 한달 전에 엄마잃은 저한테 이렇게까지 합니다...
친구도 아닌 거 같아요 그런데 이 친구들 없으면 진짜 힘들어서 제가 사과를 해야될 거 같은데
이 친구들은 조의금 다시 보낸거 그 친구한테 사과하래요
사과를 해야될 문제인가요? 조의금이라고 주면 무조건 감사하게 받아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주면서 위로해줬으면 저 이렇게까지 안했을텐데..
두서없이 적었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베플ㅇㅇ|2021.01.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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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돌아가신 엄마 빌미로 자존심 세우는데요? 왜 그 친구가 직접 찾아와서 손수 건네주길 바래요? 글쓴이는 고맙다고 전해달라 다른 친구에게 부탁하거나 문자로 먼저 말도 안꺼내면서? 그러는거 아니죠 조의금 준 친구는 먼저 절교했던 사이래도 그간 알고 지낸게 있어 나름 돌아가신 친구어머니께 조의를 표한건데 직접 건네준게 아니니 다시 돌려주라니 옆에서 보는 친구들도 친어머니 돌아가신 와중에 따질건 따져야 하는 이기적인 인간 그자체로 보일듯 이래도 절교당한이유 모르시겠나요?
- 베플ㅇㅇ|2021.01.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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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친구들이 다 착하네요. 다른 친구편에 조의금도 보내고. 님 행동이 잘못됐다고 충고도 해주는데. 님 어머니 돌아가신건 안타까운데 그걸 무기로 님 행동이 옳다고 우기지는 마요.
- 베플ㅇㅇ|2021.0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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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차단한 마당에 그래도 조사라고 조의금 보냈는데 그거 돌려주는 건, 조의조차 받기 싫을 만큼 상종 못 하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당사자는 물론 중간에 낀 친구들도 무안하게 만드는 처신임...
- 베플ㅇㅇ|2021.0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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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뒤돈것보면 단지 이 문제만으로 이렇게까진 안할것같고요 평소에 님행동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진상이었는지
- 베플ㅎㅎㅎ|2021.0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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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관계에서도 부모상이라고 조의금 보낸 그 친구는 개념녀.. 위로없이 돈만 보냈다고 다시 돌려보낸 님은 기본 개념도 없는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