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days's love -> 더블쇼크1
혜영은 도대체 모르겠다? 그것이 잘난 남자들간의 질투인지? 아니면 질투이상의 그 무엇인지??
언젠가 들은적이 있다. 잘난 남자들의 질투는 대단하다고!
어떤 아이비리그의 남자대학생은 질투심으로 패닉현상까지 갔었다고 한다. 그의 그녀가 자기친구에게 넘어가자, 온세상이 하얗게 보이고 몸이 꽂꽂이 섰었다나? 아무튼 모르겠다.
파티장을 건너온 테라스의 야경은 별들이 무너져내리는 것만 같았다. 혜영에게 승완은 아직도 어지럽다고 했다.
혜영은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잠시후->
(E) “ 혜영아, 눈감아봐! ”
“ 응? ”
승완은 커다랗고 섬세한 손으로 혜영의 손을 잡았다. 크로스펜으로 만화를 그리는 멋진 손이다,^^. 혜영은 승완의 말대로 눈을 감았다. 눈을 감자, 손바닥에 자그마한 뭔가가 올려진 느낌이었다.
“ 뭐지? ”
그것은 열쇠였다. 나무로 조각된 러브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