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소개부터 하자면 20대 초반 남자야햄버거가게에서 일하고있고 위생을 위해서 두건을 쓰고 일하는중
본인은 어릴때부터 머리털은 얇아도 숱은 많은편이어서 탈모로 고생을 절대 안할거라는 확신에 차있었음. 물론 엄마 아빠도 탈모가 없음.
그래서 당연히 나도 탈모걱정따위는 없이 살아왔음.
그런데 일하는 환경이 뜨거운곳에서 일하고 땀배출도 안되서 그런지 어느순간 머리가 점점 비어져가는것을 느낌.
처음에는 샤워할때 바닥에 털이 좀 있네? 정도로 느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에 점점 머리털이 많아지기 시작. 이때부터 심각성을 느꼈음.
그래서 아 이거 나 탈모구나...싶어서 병원도 가봤는데 탈모확진자되서 왔음.
하..
처음엔 왜 집안에서 나만 이런가 싶었는데 일하는 환경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쌤이 말해줬음
무튼 그래서 의사쌤한테 치료비용 물어봤더니 200만원이 넘어서 너무 비싸다고,,일단 나왔음
그담에 커뮤니티랑 초록창 검색해서 정보를 몇개 찾았고 지금은 좀 많이 개선된듯 싶어서 공유해보려고 총대매봄!
약
커뮤에서 찾아보면 무조건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라고 하는데 약이 좋긴 좋다고 함근데 비용적인 부분때문에 필자는 안했지만 비용부담이 없는 사람들은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것을 추천그리고 부작용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특히 남자) 병원에서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
영양제
영양제는 다들 추천하는게 비슷하더라비오틴이랑 비타민만 잘 챙겨먹어줘도 좋다고 함본인은 솔가 비오팀을 챙겨먹었음비타민은 트레이더스에서 종합비타민 챙겨먹고 추가로 유산균이 피부장벽(?)강화에 좋다고 해서 같이 먹었음
샴푸
커뮤에서는 이 부분이 의견이 많이 갈리긴 했는데 본인은 샴푸영향이 좀 컷다고 생각해서 적어볼게원래는 이마트에서 파는 일반샴푸라고 해야하나 선물세트로도 들어오는ㅇㅇ그런걸 썼었는데, 탈모샴푸로 바꿔봤음.딱 2개 써보고 정착함
첫번째로 사본게 유명하다는 닥터폴리젠샴푸.이건 쓰다가 너무 뻑뻑해서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는 느낌을 받아서 쓰다가 친구줬음
두번째는 에이처드 유산균 샴푸.이건 후기에 탈모샴푸인데도 부드럽다는 후기가 많아서 사서 사용해봄써보니까 실제로 다른 탈모샴푸랑은 다르게 샴푸후에도 부드러웠음실제로 지금 화장실 바닥에 머리털이 확실히 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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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아까 커뮤에서 의견이 갈린다고 했는데 본인은 확실히 인공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쓰는것보다는 천연으로 된 샴푸를 쓰는게 훨씬 좋은듯한 느낌가격은 확실히 일반샴푸보단 비싸지만 그래도 효과를 봤으니 만족
음식
음식은 탈모에 좋다고 하는 블루베리를 많이 먹었어이것도 트레이더스에서 냉동블루베리 사서 아침마다 우유에 꿀타서 갈아마시는 방식으로 매일 한잔씩 섭취했음어짜피 아침에 쥬스한잔 먹고 출근했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먹으니까 마음도 안심되고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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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머리에 땀배출을 자주해줬어뜨거운곳에서 일하다보니까 땀도 많이나고 땀이 안빠져서 두피열이 올라가서 그런거같다는 생각때문에 쉬는시간마다 밖에나가서 두건벗고 머리를 시켜줬음
그리고 인스타에서 보고 사서 써본건데 락토쿨미스트 이거도 좋더라쉬는시간에 머리말리고 중간중간 두피에 뿌려주는데 겁나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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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 탈모짤처럼되서 놀림받지말자ㅠㅠㅠ진짜 그럴때마다 슬프다,,,
어떻게 마무리해야 될지를 모르겠네
다음에 또 쓸거있으면 돌아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