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할 영양제!
1. 비타민E
15~17세의 여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200mg씩 2번 섭취하게 한 결과 생리통을 겪는 평균 2시간 이하로 감소했던 결과가 있어요. 이때 가짜약을 먹은 대조군에서는 17시간이었다고 해요.
2. 오메가3
오메가3을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한 그룹에서 생리통 및 생리통으로 인한 관절통이 현저히 줄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 시중 제품 대부분은 오메가3과 비타민E를 같이 설계해서 팔고 있어요
+ EE형태보다는 rTG형태의 오메가3을 섭취하는 게 흡수율에 더 유리해요. 단, 18주 이상 섭취 시 EE와 rTG 형태의 흡수율은 똑같아진다고 하니 1) 장기 복용을 할 예정이고 2) 돈이 아깝다면, EE형태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어요.
3. 마그네슘B
생리통의 주 원인인 자궁 근육 수축을 완화시켜줄 수 있어요. 여기에 비타민B가 있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반대로 카페인의 경우 자궁 근육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생리통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4. 아연질유래균
질염, 가려움증, 냉 과다분비에 가장 효과적인 영양제 조합. 아연과 유산균은 영양제 성분 중 면역력에 가장 깊게 관여하는 물질이에요. 대한처방영양학회가 매긴 면역력 등급으로 홍삼은 B등급인데 반해 아연은 A등급으로 기재되어 있을 정도이고, 아연만 잘챙겨줘도 여드름, 아토피, 비염 등이 크게 호전된다고 해요.
+ 항생제는 질내 균총을 무너뜨려 질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 국내 영양제로는 피토틱스 옐로우를, 해외 영양제로는 나우푸드 아연 + 자로우펨 도피러스 질유래균 조합을 추천해요.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제발 제발 먹지마세요!
1. 루테인
루테인은 ‘노화’에 따른 황반변성에만, 그것도 중증에만 25%의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경증에서는 억제효과가 1%에 불과했고요. 임상연구도 미국 국립 눈연구소의 실험이 유일한데, 고용량 비타민 C, E, 아연 등과 함께 진행했던 연구만 있어요. 시중 제품은 비타민 C, E 등의 함량이 현저히 적어요.
2. 콜라겐
콜라겐을 녹인 후 다시 만든 건 젤라틴일 뿐이에요. 이미 입체구조가 깨져서 콜라겐이라고는 절대 볼 수 없어요.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되지 않냐는 분들도 있는데요. 전혀. 몸에서 사용 될 때는 하급 단백질일 뿐이에요. 하급 단백질이 다시 합성돼서 콜라겐이 될 확률이라면.. 그럴 바엔 닭가슴살 한 팩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3. 식물성 오메가3
EPA가 없어요. EPA는 DHA대사에 꼭 필요해요. WHO에서도 오메가3을 섭취할 땐 EPA와 DHA를 같이 섭취하길 권장하고 있는데요. 식물성 오메가3엔 EPA가 없어요. 게다가 순도도 매우 낮아요. 실제 함량이 50% 미만인 편인데, 나머지 50%가 넘는 성분은 과연 어떤 걸까요. 부원료라고 생각하기엔 말도 안되는 수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