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편의점에서 점주로 일하고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오타가 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단도진입적으로 편의점에서 물건 사기전에 제발 물건 뜯지마세요.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스타킹 쪽에서 서성이던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때 다른 손님들 계산을 하느라 자세히는 못봤는데 계산을 다 끝낸 후 다시 쳐다보니깐 비닐이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스타킹을 뜯어 꺼내서 확인하고 다시 비닐에 넣고 제자리에 돌려놓으시더군요.
그래서 고객님께 뜯으시면 안된다고 왜 뜯으셨는지 말하니
"아니 제품설명도 없고 내가 원하는건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죠"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건은 구매 전 개봉하시면 안됩니다.
구매할 의사도 없으시면서 개봉을 하시고 다시 넣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구매 전 제품을 뜯으시면 안된다고 말씀을 드리니
갑자기 말투가 왜 싸가지가 없냐는 등
아니 내가 원하는 두께인지 그럼 어떡해 알아요? 설명을 해주던지 다른곳에서는 직접 뜯어서 보여주는데 여기는 왜이렇게 불친절하냐 포장 뜯지말라고 써놓던지 등등 말씀하시며 화를 내시더군요
저에게는 말할 틈도 안주고 혼자만 말씀하시다 후에
사장님이 오시니 저한테 했던 말투와는 다르게 말하더군요.
사장님에게도 본인 할말만 하다가 갔습니다.
여러분 제발 편의점에서는 구매 전에 물건 개봉하지마세요.
구매하기 전 안에 내용물이 궁금하다고 제품들 다 뜯어보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끝인가요? 개봉을 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손상이 갈 수도 있고 그걸 모르고 사가시는 손님은 분명 새제품을 샀는데 알고보니 누군가 만져댄 물건이라면 저는 매우 찝찝할 것 같습니다.
그냥.. 구매 전 개봉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이렇게까지 손님한테 컴플레인을 들을 정도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한 일들 말고도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 힘드네요..
격한 감정인 상태에서 쓴 글이라 매끄럽지 못할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