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꽃다운 직딩입니다.
결혼식에 입고갈 옷이 필요해서 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산적이 있었어요.
원피스산곳에서 몇일전에 사은행사에 당첨 됐다구 브라선물을 해준다고 연락을 받았답니다.
"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라구 묻길래 "80b"라고 일러줬죠. 이거 웬떡이냐 하거
월요일쯤 오겠지 하고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구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워크숍에 다녀온 사이 뽕브라가 사무실에 도착했나봐요.
대리님이 "택배가 왔던데~" 하시면서 씩~웃으시는거예요.
태연하게 자리로 오는데 정말 깜놀 했네여~!!
택배종이에 "마법의 뽕브라 b컵 당첨" 이라고 적힌 커다란 글자 ㅠ.ㅠ
순간 내얼굴은 울그락 불그락~! 너무 창피했답니다. ㅠ,ㅠ
머리벗겨진 느끼한 대리님 절 보면서 무슨상상을 했길래
눈마주치면 자꾸 느끼한 미소를 짓네요. 우엑 ..
이건 아니자나여~~~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