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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명절선물...

ㅈㄴ |2021.01.26 15:01
조회 6,772 |추천 4

명절 왜이렇게 빠르냐 개싫다..
추석 지나니 크리스마스니 연말연시에 금방 설이고
또 금방 어버이날이겠죠...
가족들 생신 챙기기도 빡쎈데...
이번 설에는 또 무슨 선물을 해야하는지..

저희 시댁은 무조건 한복입고가야해요 ㅋ
종갓집도아니고 그냥 시어머니가 명절엔 한복입은게 이쁘다며...
처음엔 그냥 다른가족분들께 며느리 자랑하고싶으신가보다했는데
매년 이렇게입고 음식하는것도 짜증나요
온가족 중에 한복 저만 입어요
남편은 외동아들이고 사촌들 다 여자인데

설선물로 이미 음식 다 해가는거 반항일까요?
여러분 시댁 명절선물 매년 뭐하세요..?
(용돈은 따로 매번 드립니다)

댓 추가글)
한복에대해 적잖히 난감함도 많이 드러내고 남편도 언제적 한복이냐고 시어머니한테 그러지말라얘기하는데
매번 그럴때마다 죽는소리하시면서
다른거 말고 이런게 효도라고 이럴때 효도좀해주면 안돼냐고
블쌍한척 곡소리내시니
남편은 물론 저도 더이상 강하게 말하기도 어려워요
ㅎ 결혼 왜하지말라는지 왜 이제야 알았는지 ㅎ
뱃속에 애만없었어도 이혼 진지하게 고민했을텐데 말이죠

추천수4
반대수10
베플이렇게해봐요|2021.01.26 15:27
음식을 왜 다 해가요? 이번엔 한복 비싼데서 대여해입으시고, 남편한테 단단히 말씀하신 뒤에 가시면, 어머님 이쁜 한복 좋아하셔서 어디어디(이름있는 브랜드)에서 몇십만원짜리 대여해입고 왔어요~! 하고 뭐 일시키면 아이구~ 옷 상하면 옷값 다 줘야한다는데 어머님이 주시는거에요~~? 하면서 딱 궁디붙히고 앉아계세요. 우리나라 시가에서 하기싫은거 안할려면 어느정도 꾀도 필요해요.
베플와이|2021.01.26 16:46
한번 맞춰드리니 끝이 없죠 이제 뭐라하셔도 무시하고 한복입지마세요. 어머님도 남편도 안입잖아요. 입으려면 다같이 입지 왜 저만 입어요.다같이 안입음 저도 불편해서 싫어요. 라고 강하게 말하시고 음식해가지말고 대충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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