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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은석의 사촌 누나입니다

쓰니 |2021.01.27 16:43
조회 227,991 |추천 915
안녕하세요 '나혼자산다' 에서 언급됐던 박은석배우 사촌누나이자, 로지를 키우고 있는 로지엄마입니다.
로지에 대한 의문이 커서 용기내어 한글 남기고 가요.

제가 2016년에 한국에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당시 은석이는 기획사에서 제공한 집에서 살게 됐고, 혼자 지내는 것도 아닌데다 또 반려견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더이상 키우기 힘들 것 같다는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왔을 때부터 제가 로지를 너무 예뻐했기 때문에 제가 자진해서 입양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같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로지와 함께 지내는 동안 아들도 태어났고 둘이 너무 잘 지내는 것도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의 경우 곧 한국에서 있었던 업무를 마치고, 오는 봄에 미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로지 접종도 다 끝낸 상황이고 수속 절차도 밟고 있습니다.

로지의 소식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몇 가지 첨부해드립니다.
부디 여러분들께서 동생이 피치 못한 사정에 대해 이해해주시길 바라고 은석이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해 모하니 몰리를 키워나가는걸 지켜봐주세요.

다시 한번 로지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915
반대수563
베플ㅇㅇ|2021.01.27 17:27
이 상황이 마음 아프고 해명하고자 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어떤 말을 들어도 상습적으로 파양한게 맞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지인, 친척에게 보냈다고 그게 파양이 아닌게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한번이라도, 여건이 좋지 못해 부득이하게 다른 이에게 반려동물을 보낸 경험이 있다면 그 다음 입양부터는 굉장히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알려진 동물만 해도 10마리가 넘고, 죄다 품종견 품종묘인건... 도저히 좋게 봐지지가 않네요
베플ㅇㅇ|2021.01.27 17:20
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한 마리 파양도 사실 힘든 일이고 흔하지 않은 일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최소 4마리를 "피치못할 사유"로 파양한 사람이 과연 앞으로도 새로운 동물 3마리를 15~20년동안 평생 수명을 다할때까지 책임감있게 잘 케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건 당연한 것 같네요. 또한 성인다운 책임감을 가지고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최소)4번의 파양 후 본인이 반려동물을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부족하다는 자기객관화가 충분히 가능할텐데 또 다시 반려견╋반려묘 2마리, 총 세 마리의 추가적인 입양을 한 점. 게다가 모조리 품종견, 품종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지만 그런 면모가 단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요. 책임감도 죄책감도 어느 것도 보이지 않는, 단순히 자기 변명뿐인 반성문을 보고 더욱 더 그런 생각에 확신이 들었고요. 비판을 음해라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던데 음해를 당할 정도로 박은석씨가 유명하고 탑급 배우인가요? 전 이번 사건으로 이름을 처음 들어봐서요^^ 반려동물을 최소 4번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파양하신 분이 동물 애호가로 둔갑해 방송에 나오고, 이미지메이킹을 시도했다는 것 자체도 솔직히 많이 거부감듭니다. 그 전에도 본 적 없었지만 전 앞으로도 안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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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234|2021.01.27 17:25
이분이 로건리 행동이 잘했다한거도 아니고 강아지 근황 걱정하는 사람들있으니까 용기내서 글 올리신건데 사촌누나한테까지 뭐라하는건좀 아니지않나...난 강아지 잘지내는거 봐서 다행이다싶은데..본인은 반성해야할 부분 맞는거고
찬반강강강|2021.01.27 17:04 전체보기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처음에는 어디 갔나 했는데 현재 행복하다면 더 다행인 거고요. 배우가 반성도 하고 있다면 그건 더 다행이고요. 본인이 인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알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배우와 그 강아지에 대한 이상한 추측은 그만했으면 하네요. 또한 강아지나 고양이를 다시 데리고 와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던데 그럼 지금 키우고 있는 주인분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그거야 말로 물건 취급아닌가요? 줬다가 뺏어서 데리고 오라는 것과 똑같은 거잖아요. 댓글로 한 사람의 인생을 몰아가는 것은 그만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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