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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당연히 볼 일 없다는 걸 알지만

글쓴이 |2021.01.31 05:24
조회 722 |추천 1
그냥 자려는데 너 생각나서 잠이 도통 안 든다.
너 좋아하면서 힘들 때가 훨씬 많지만 행복 할 때도 많았어.
지금도 잊지 못 하고 문득 생각날 만큼
너 보러 가는 학교가 너무 즐거웠고 너가 좋아하는 건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거였어도 다 좋아지더라.
너 따라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취미도 생겼어.
많이 보고 싶다.
못 본지도 오래됐고 앞으로도 볼 일 없을 것 같네.
마지막으로 너 본게 저 멀리 복도에서 지나는거 였는데 너도 날 봤는지 모르겠다.
그게 마지막일지 알았더라면 달려가서라도 인사할 걸 좀 후회 되네.
나한테 진로랑 미래 고민 했었는데 너는 너가 좋아하는 건 엄청 열심히 하고 의지도 강하니까 잘 될거야.
그런 모습이 참 멋있었는데 응원할게.
너는 멋있는 사람이야.
솔직히 너가 불행하길 바랬어.
나는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렇지 않은 널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지금은 아니야.
우리 각자에 자리에서 행복 하자.
언젠가 우리 둘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리가 함께 했던 기억들 웃으면서 기억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꿈에 그만 나와줘. 나도 널 잊을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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