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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강아지가 나만보면 따라와요.

00 |2021.02.01 09:21
조회 68,091 |추천 349
한 6개월 전부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흰색 푸들 강아지가 저에게 다가와 벌렁 누워서 애교를 부립니다.

매일 매일요.
하루도 빠진 날이 없습니다.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찾아옵니다.

생전 처음보는 강아지거든요.
다른 사람에겐 절대로 안갑니다
도망가죠.

누가 버린 강아지인지 도망나온 강아지인지는 모르지만 개 목걸이가 있는걸로 봐서 주인은 있었던 듯합니다.

전 2살 딸이 있습니다.

혼자 결정 할 수가 없어서 아내에게 말했지만 푸들은 털이 많이 날리고 아이때문에 안된다고 거절했습니다.

관리가 안되서 그러나싶어서 아내가 시장간 틈에 강아지를 깨끗하게 목욕 시켜주니 정말로 예쁘더군요.

자기 집인듯이 뛰어다니고 뒹굴고 너무나 귀엽더군요.
시장에서 돌아온 아내도 이쁘네 하지만 안된답니다.
아이때문에요.

강아지도 쫓겨 나는걸 아는지 끙끙거리며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밖으로 ㅠㅠㅠ

지금도 아침 저녁으로 절 찾아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딸 때문에라는 아내말에 할말은 없지만 전 키우고 싶거든요.

아내를 설득 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수349
반대수96
베플ㅇㅇ|2021.02.01 18:22
푸들이 털도 안빠지고 똑똑해요. 근데 아내분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키우나요..한 생명을 책임져야 되는건데..그리고 솔직히 출근하심 대부분은 아내분이 볼텐데 그 뒤치닥거리는요...산책 배변처리 목욕 등등 다 하실수 있으세요?결국 아내가 애도 보고 강아지도 봐야되잖아요. 님은 퇴근하고 귀여워만할테고...
베플ㅇㅇ|2021.02.01 17:43
살다 살다 푸들이 털 많이 빠지는 견종이란 소린 처음 들어보네. 푸들이나 비숑같은 곱슬털 가진 개들이 털빠짐이 제일 없는 견종 1위인데.. 잡아 당겨도 거의 안 빠진다. 그리고 지능이 보더콜리 다음으로 개들 중에 2위로 엄청 영리하다.
찬반ㅇㅇ|2021.02.01 10:32 전체보기
푸들은...털이 안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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