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이탈 죄송해요 여기가 제일 화력이 쎄다는걸 봐서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이구요 남자친구는 24살이에요
사귄지는 1년 조금 넘었는데 요즘들어서 남자친구를 못믿겠어요
만나면 항상 잘해주지만 쉬는날에는 게임이나 자기 혼자 시간 갖느라 답장도 느리구요
싸우는 이유는 항상 술이에요 술마시면 자기를 주체 못해요 전철타고 집오다 항상
잠들어서 막차까지 놓친적도 많고 술취해서 전철에서 잠들어서 천안까지 가서 (저희는 인천살아요)
천안 모텔에서 혼자 잔적도있어요. 헤어진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잡았고 저도 좋아서 다시 붙었어요
술 많이 안마신다고 약속해서 진짜 술 자리 줄였긴한데 이제는 남자친구를 못믿겠어요.
저랑 사귄 초반에 인스타 디엠으로 다른여자한테 대화 건것도 보고 몇일 전에는 남자친구 메일함 몰래 보다가 틴더 로그인 메세지? 도 봤어요 그래서 물어보니깐 예전에 저랑 사귀기 한참 전에 한번 해봤다가 계정 삭제했다는데 오늘 다시 메일함 들어가보니깐 비공개 계정으로 바꼈다고 메일 와있더라구요 ㅋㅋㅋ
틱톡도하는데 어제 영상 올린거보니깐 저랑 커플링도 빼고 영상 찍었구요
또 친구랑 술마신다해서 9시까지 들어간다해놓고 약속도 안지키고 전화도 8통 넘게했는데 안받고
겨우 받아서 하는말이 같이 일했던 형네 집에 간대요 ㅋㅋㅋㅋ 주위가 엄청 조용해서 어디냐하니깐
술집 모여있는곳이라하고 그러기엔 너무 조용한데..결국 11시에 집 가고 같이 일하는 형네 안가냐하니깐 갑자기 안간다하고 그럼 1시간30분동안 뭐했냐하니까 친구랑 그냥 밖에서 담배피면서 있었대요
이제 남자친구를 진짜 못믿겠어요 여자랑 놀았을거같고 일상생활이 안돼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근데 너무 좋아요 어떡하죠? 헤어지는거 상상만 해도 힘들어요 일주일 있으면 남자친구 다른지역에서 자취해서 장거리 될텐데 그럼 저는 더 의심하고 못믿겠죠?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그렇게 행동을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