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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연 끊은 엄마

한숨 |2021.02.09 19:52
조회 1,787 |추천 6
안녕하세요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요..
10년동안 연락 끊어졌다가 이제 연락이 닿은 엄마로 너무 머리가 아픕니다
아빠랑 엄마는 사이가 안 좋으세요 엄마가 집을 나가시기 전까지도 돈 문제로 싸우셨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혼자 집을 나가셨습니다 아빠 통장에 있는 몇천을 가지고요...
엄마는 저에게 가끔 연락을 하셨지만 아빠의 상처받으시는 모습과 저의 여러상황으로
핸드폰번호를 바꾸게 되었고 연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처음 코로나로 인해 전국민에게 다 주는 재난지원금으로 저에게 연락이 오게 됐습니다
동사무소와 경찰의 연락으로 엄마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얼굴을 9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이혼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했더니
아직 시기가 안 왔다 너에게 도움이 되면 하겠지만 이라며 제자리뿐인 말들...
제발 이제 연을 끊자고 말해도 계속 시기가 안 왔다는 말 뿐...
몇년동안 연락이 없는 엄마의 소식에 아빠에게 이혼을 해라 변호사를 만나서 
가족관계정리를 하자고 해서 변호사 만나러 가셨지만 9년전에 이사를 하면서 같이 전입한게 
문제가 되어 할 수가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속상해하셨습니다
저희 집이 재개발이 되어 이사를 가야합니다  몇달 후 다른 곳으로 전입을 가야하는데,
그때 엄마를 빼고 전입을 해도 되는건가요?
다른 곳으로 전입을 해달라고 엄마에게 말해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협의이혼이라도 해달라고해도 안 해주시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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