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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았다...베스트 드라이버...

햇살좋은날 |2004.02.24 10:07
조회 560 |추천 0

운전 면허 딴지 2년정도 직접운전한지는 시간으로 따지면…
아마 24시간도 안될겁니다…
항상 아부지의 온갖 구박과 잔소리의 동행하에 운전을 하다가
오늘 첨으로 혼자 핸들을 잡았답니다…
아부지께서 우짠 일로 차키를 주시던지…
잠이 확살아지더라구요…. 아부지 맘이 바뀌기전에 제빠르게…
차키를 품에 안앗답니다….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하고 막상 차에 앉으니 겁이 나더군요..
그냥 버스 타고 갈까… 아님 그냥 이대로 물러서느냐….
5분간 고민을하다… 에라 모르겠다 싶어 시동을 걸어서 무작정 끌고 나왔답니다...

 

1단계 주자장 차빼기 성공..... 자신감이 점점 생기더군요...

여기서 방심 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머리속에 되세기면서..... 운전을 했답니다...

막상 도로에 혼자서 나오니 왜이리 차들도 많고   평소엔 별로 커보이지도 않던 경차들이

왜 이리 크게 보이던지... 깜박이 안넣고 끼어드는 차는 또 왜 이리 많고...  

 

초 긴장 상태로 2단계 회사 앞까지 오는데 성공...  성공했다는 맘도 잠시....
주차가 문제더군요.... 주차는 꽝이거든요.... 후진도... 안되고...

직장 동료에게SOS 청 했죠.....

 

동료 덕분에 마지막 3단계 주차 성공..... 기분이 쁘듯하더군요.....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과 아침에 뭔가를 했다는생각에...흐흐흐흐

 

초보 연습만이 살길 이겠죠...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그날까지... 열심히 해야겠죠....

 

해냈다는 성취감에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ㅋㅋㅋ

 

초보인 저에게 차선 변경할때 양보해주신 선배님들 복받을 꺼예요... 행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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